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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해안 칼치 동향이나 살피고 오겠습니다 ,,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 " 포인터에 도착하니 일기예보와는 달리 바람도 세고...어르신에게 물어 보니 약 1주일 전부터 이런단다 ,,진해 방파제 칼치는 빠져나간 것이다 ,, 그럼 마산 원전항으로 이동...

해양낚시공원이 있는 언덕과 같은 느낌의 하나지산 걸어온 곳 다시 뒤돌아 보며... 아주머니의 그 따뜻함을 다시 느껴봅니다. 슈퍼사장님을 만나지 않고 지나갔더라면 저곳은 그저 남해안 길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겠지요. 사람이 있어 그 길은 우리들 마음...

제가 고향이,,경남인지라,,, 고향에 휴가차,,,바다낚시나 정말 간만에 하러갑니다,,, 배타고 선상낚시도 좀하고,,갯바위 포인트 낚시및,,,방파제낚시,, 벌써부터 설레이네여,~~!! 횐님들도 휴가 잘보내세여,,,.

몰려 뜻밖의 조과를 거두기도 한다. 확대 보기 ▲ 테트라포드 사이사이를 노린 구멍치기로 돌돔을 잡았다 확대 보기 ▲ 방파제 낚시 어종 하면 뭐니뭐니해도 농어와 조피볼락(우럭)을 빼놓을 수 없다 확대 보기 ▲ 남해안 일대 방파제에는 볼락이 단골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