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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녹색여행지였던 남해에 왔어요 벌써 시간이 흘러 연말이 되었네요 전망대에서 보는 다랭이 마을 뷰가 참 좋네요

멀리 남해 바다의 일망무제, 탁트인 전경을 선사해준다. 특히 인적드문 비경의 남부능선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동으로는 묵계 치를, 서쪽으로 생불재(상불재), 남으로는 청학동을, 북쪽으로는 수곡재와 세석 을 이어주는 사통팔달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몇년만에 와보는 오륙도~ 변함없네요ㅎ 오륙도 스카이워크ㅋ 남해 설리스카이워크 보다 높지않아서ㅋ 긴장감이 없었던ㅋ 날씨는...이어서 부산여행 첨온 친구가 가고싶다던 흰여울문화마을^^; 여기 갔다온지 얼마안되었는데 또 왔네요ㅎ 바람이 너무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