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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가을 여행 후기 1부. 2019.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미니댁이. 이제 우리는 여장을 풀기위하여 길을 달려 남해로 열심히 차창밖을 바라보며 눈을 즐겁게 코는 싱그런 바다냄새를...했어요. 경남 남해군 미조면 동부대로 14번길 25-55 의 별담다.펜션이에요. 201호는 머슴들이 202호에는 마님들이 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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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의휴일 (흑마늘만들기와 양파장아찌 담구기) 2018.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남해군내친구들이 가을행소풍 양평 팬션에서 행사한다고 러브콜 도펑크 개최된다고 난모든것을 일언지하에 거절 집에 우환이...추석때사둔 양파가 썩어가는것같아서 흑마늘 만들려고 담아보고 양파장아찌 담다 다음 주말에 내가한일이랍니다 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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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대매물도+소매물도] 2021.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이다. 펜션과 섬마을 어촌의 집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당금마을은 중국의 당나라의 비단처럼 자연경관이 수려하다고 해 당금(唐錦)이라 했다. 당금마을의 최고 농사는 질 좋은 미역이다. 미역철이 되면 당금마을에서는 흑갈색 미역을 말리는 진풍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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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짧은 1박 2일의 후기!! 2002.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분.. 팬션에서 나온 아저씨 차 따라 꼬불꼬불 따라갔슴다.. 나중에 찾아오라면 못 찾아갈만한 곳에 위치 했더군여.. 머 밤에 가서 외관은 못 봤구염.. 내부 시설.. 좋습니다.. 목욕은 못해도 샤워는 할 수 있습죠.. 일단 시설은 진짜 좋슴다. 우리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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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 가는 ‘노을길’은 그저 황홀할 뿐이라더라. 서해랑길 39코스(답동마을-법성포)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청한 남해, 서해의 끝없는 갯벌로 대변되는 우리네 바다는 어디가 더 좋다고 평할 수 없을 만큼 각자의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니 서해바다는 쓸쓸한 갯벌이 질펀하고, 사연을 간직한 섬들이 곳곳에 널려있어야 하며, 안내판에서 저런 표현은 사라져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