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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과 회무침 두 가지 메뉴만 선보이는데, 정식은 1인당 9천 원으로 나물과 젓갈, 꼬막무침 등 10여 가지 반찬과 가자미구이, 찌개가 함께 제공돼요. 꽃무늬 오봉 쟁반에 담겨 나오는 음식들은 레트로한 감성을 더해줘서 보는 추엇의 맛도 느끼는 재미도...

서는 전통시장이다. 예로부터 맛있기로 소문난 남해바다의 각종 수산물과 청정 남해에서 생산된 무공해 제철 농산물이 선을 보이는 곳으로, 1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으로 깨끗하고 현대화되고 있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장을 볼 수...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식당에서는 활어코너에서 떠온 회를 양념값만 내고 먹을 수도 있다. 이런 식당이 시장통 안과 주변에...간판을 달고 20여 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 오문자(63)씨는 남해전통시장의 '홍보대사'다. 지역신문을 비롯해 각종 언론에 보도...

여행의 첫날 저녁에 먹었던 멸치회무침과 마늘장아찌의 입끝에 대롱 거리는 그 맛이 다시 살아나는 듯 했지요. 잔소리가 많다구요?~~ 알았~어요! 보물섬 남해의 전통재래시장 저와 함께 둘러 보시지요! 눈 빛이 말똥말똥 살아있는 남해의 명물 죽방렴 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