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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도 있었고 ...나머지는 모르겠고 하여간 먹다가 찍었다 ...씹지도 않고... 넘어가 버렸다 모양이 흩어져 그랬지만 더 늦기전에 한컷.. 세분은 식사를 한뒤였고.. 나는 복쟁이랑 노느라 굶은 상태여서 순식간에 거의 내가 해치웠다...쥔장의 손맛을...

구체어를 통해 상상력을 변용시키는 감동 미학을 구축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독자에게 맛이 있는 시를 선사해왔다. 남해 미조 촌놈횟집을 즐겨 찾는 서민이기에 그의 시적 질료들은 향토적이고 토속적이면서도 일상적인 것들이다. 작고 고개를 낮추고 사는...

미조리 촌놈횟집 바다의 심장 / 박대엽 미조리 촌놈횟집 오인태 남해군 미조리 촌놈횟집에 와보셨는가 아직은 청정 해역 미조 바다 지느러미 잔뜩 세운 수기미처럼 야성적인 주인 사내를 아시는가 한때 오대양을 누비던 일등 항해사 손바닥 보듯 바다를...

서울에서 친구놈이 갑자기 밥먹자고 왔네요..... 어딜갈가고민하다가 하모회를 먹기로하고 남해회집으로..... 매콤하니 좋네요 서울촌놈인 친구는 이놈이 맛나다고 지가 다먹네여.. 술은 친구를 위하여 그랑꾸베1531 크레망으로..... 하모회(소) 칼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