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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 식당 '배가네'. 우리는 멸치쌈밥과 갈치조림을 먹었다. 나는 멸치쌈밥을 먹었다. 몇년전에 와서도 멸치쌈밥을 먹어보고 실망을 했었는데 기름진 음식을 싫어하여 또 먹었다. 이번에는 그런대로 먹을만 했다. 멸치쌈밥은 그리 맛있는 음식은 아니다...

가까운 남해의 섬을 향하다 보니, 여수와 고흥의 섬을 타게 된 사정이다. 중간에 빠진 신지도 고금도 조약도는 좀 더 후일 완도로부터 시작해 끝을 볼 작정으로 미뤄둔 채이다. ◐ 11월3일 여수 돌산도 일주! 성두치는 넘고 향일암은 못 올라~~ 드디어...

숲에 하루 881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10:20~10:40 영진항(領津港)으로 이동 [영진마을은 연어가 회귀하고 향 좋은 은어가 많이 잡히는 연곡천 하류 북쪽에 있는 곳으로 바다를 거느린다는 뜻이다. 풍어제는 3년에 한 번씩 지내는데...

택시가 식당 돌진…4명 경상 45. 속초 청초호에 차량 추락…물에 빠진 일가족 3명 무사 구조 46. GS25, 오는 25일 '독도의 날' 앞두고 '독도 쌀과자' 예약판매 47. '고양이에게 생선을'…일하던 마트서 식료품 훔친 30대 실형 48. 병실서 술 마시고, 의사...

연습하고 식당에서도 일부러 가장 좋아하는 음식 먹으면서 텐션 높일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결국 까슬이 앞에서 울어버렸어,, 근데 어떻게라도 정신 줄을 붙잡고 웃었는데, 까슬이가 웃으면서 보내줘서 고맙다고 해줘서 진짜 너무 고마웠어 가기전에 많이...

빛 남해와 그림을 그린 듯한 하늘, 저 멀리 서 있는 웅장한 천관산! 한 폭의 그림이 아닐 수 없다. 전망대 계단을 오르면 '통일광장'의 한반도 모양 바닥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로 맞이한다. 통일광장 분수를 지나면 안중근 동상이 바다를 향해 있다. 전망대...

여유로웠던 하루를 추억해 봅니다 ^^ 오늘은 올 3월 카페 오픈 이후 대형리무진버스가 처음으로 만석이 되어 기쁜 마음으로 따끈한 콩호박설기를 아침 간식으로 대접했습니다. 예전에 거래하던 떡집에서 다른 곳으로 바뀌어 떡도 변화를 주어 봤는데...

기다림의 하루가 지나간다. 2016.4.13. 여는 날 박 실 이와 나는 어제 올라와 김 실 이와 함께 두런두런 지난 일들을 들추어내어 마름질하고 재단하다가 새벽녘이 되어서야 엄마 곁에 잠들었다. 손꼽아 기다리던 가슴 설렌 그날이 왔다. 10시에 동생이...

줄어서 하루에 두 번만 운행을 한다. 그래서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분천역에 주차를 하고, V-train을 타고 승부역으로 이동하여 낙동강 세평하늘길을 따라 분천역으로 원점회귀 하기로 한다.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 철암역에서 승부, 양원, 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