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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향적사지 들, 날머리를 확인코자 함이다. 구조목(04-08)이 있는 곳으로 정확히 빠져 나가지 못하고 조금 아래에서 정등로와 만난다. 아직 몸이 안 풀린 탓인지 오름짓은 힘이 든다. 산희샘에서 새 물로 갈아 채우고 산장 앞 벤치에 배낭을 내린다...

적대 제단 - - 향적대 앞 금강바위(대) - <향적사지터> 그 옛날 선인들이 천왕봉을 오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는 향...커다란 암봉인 향적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 남해쪽으로 확 트인 조망과 좌측의 천왕봉, 뒤로는 병풍처럼 둘러쳐있는...

환상적 연주곡을 들으니 세상 넘 행복하다. 지나는 길 향적사에서 스님과 인연이 닿아 유자차 한잔 얻어 마시고 좋은 얘기 듣고...하며 휴식. 단항 직전에 대초도 단항에 소초도 모습 이제 남해를 벗어 난다. 첫번째 창선대교는 늑도와 이어지고. 두번째...

있습니다 향적사 절 조그만이 아담합니다 여기서 부터 또 임도길 로 엄청 걸어갑니다 소나무 한그루가 희어져 있네요 뿌러진것이 아니고 바람에 소나무 상단부분이 임도길 옆으로 땅하고 맞다아 있습니다 임도길 함참을 걸어 남파랑꾼들 지칠때 쉬어가라고...

무엇인가를 잠시 느껴보게 되었다. 그 옛날 선인들이 천왕봉을 오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는 향적대와 향적사지터는 남해쪽으로 확트인 조망, 좌측의 천왕봉, 우측의 곡점능선 그리고 뒤로는 제석봉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지리산 최고의...

있는 향적사 등 몇절은 모두 나무 판자로 덮었고 거주하는 중이 없다. 오직 영신사는 기와를 사용했으나 거주하는 중은 한 두 사람에 불과하니 산세가 아주 험준하여 사람 사는 마을과 서로 닿지 않았으므로 높은 선사가 아니면 안주하는 자가 드문 것이다...

되어 남해로 스며든다.) 함양군이 2009년 1월 5천억원을 들여 저 아래 휴천면 문정ㆍ송전리 일원 임천(남강 제1지류)에 길이 400ｍ, 높이 103ｍ, 유역면적 370㎢, 총 저수량 9천700만t 규모로 건설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건의했고 정부...

있던 향적사나 천왕봉에 있던 성모사에서 묵으면서 일출을 봤다고 한다 아무리 스님이라도 이 높은 곳에서 생활한다는게 쉽지 않았던지 한두명의 스님밖에 없었다고 하고 비워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상상만 해도 지금과 완전 다른 지리산에서의...

남녁으로 향적사라는 암자가 있었다고 사료에 남아있다. 산불로 인한 고사목과 복원중인 생태계모습. 우리 다 같이 아끼고 사랑합시다. 언제나도 한컷. 여행자님의 쥐가난 발을 응급처치하기를 기다리며 제석봉 전망대에서 손이 유달리 차우신 눈꽃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