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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만 되면 어김없이 눈을 떠서 오늘 하루 할 일들을 이런저런 정리를 하며 아침을 일찍 시작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님이 우리 팅커벨 입양센터의 장수생 '노라'를 위한 기사를 쓰신 것이 포털에 노출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가슴...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님은 5년 전 강릉시보호소에 함께 유기견을 구조하러 다녀온 것을 인연으로 해서 그동안 꾸준히 팅커벨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어제 팅커벨프로젝트와 국민일보 이성훈 기자의 '개st하우스' 팀과 함께 진행...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63286 꼴찌로, 21km 마라톤 뛰며 본…'쓰레기'들[남기자의 체헐리즘] 수습기자 때 휠체어를 타고...

좋은취지로 하는건데 연맹 때문에 다친 사람만 안타깝다

김미경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앨런 피즈 <에세이> 삶을 견디는 기쁨 / 헤르만 헤세 제가 한번 해 보았습니다 / 남형도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 장명숙 <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 / 김주혜 유리알 유희 1,2 / 헤르만 헤세 나무를 심은...

다양성재단'과 '이야기와 동물과 시'가 주최한 '아시아 리와일딩 포럼'에서 최명애 연대 인류학과 교수가 발표하는 모습. (사진; 남형도 기자)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두루미. 시베리아에서 여름을 보내고, 겨울을 나기 위해 주로 중국 남부와 일본...

그해 2개월 전이었던 3월에 팅커벨프로젝트에서는 강릉시보호소의 안락사 명단에 있던 5 아이들을 구하러 갔습니다. 그날 남형도 기자님도 '유기견 구조 체헐리즘'을 위해서 함께 갔었죠. 그렇게 예정했던 5아이를 구하러 오는데 대문 앞에 굉장히 활발...

남형도 기자 수십년간 인간 발길 끊긴 DMZ에 매년 두루미 7000마리씩 찾아 아무도 없어 잠자리 안전하고, 농부들이 볏짚 덮고 알곡 남겨두며 '공존' 연구한 최명애 교수 "굉장한 우연 겹쳐, 두루미뿐 아니라 습지 생물종 함께 사는 생명의 공간으로" 인간...

재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바꾸던 사람.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다시 바라보고 싶었다./사진=누가 찍어준 것 같지만 실은 남형도 기자 셀카 새벽 3시 25분. 좁다랗고 고요한 서울 중랑구 골목 끝자락. 거기 놓인 안매영 할머니(70)의 폐지 손수레에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