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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납골당 항아리 구매합니다 수량 20만개 무역하시는분 아니면 공장아시는분 연락부탁합니다 메---aabb6699@hanmail,net

차리거나 안해도 된다함 3. 나 어릴때만해도 화장해서 납골당 안치하는거에 거부감 많았음.. 부모님 뵈러 산소 안가고 납골당가서 항아리보고 절해야되냐 세상이 요상하게 돌아간다 그러면서...그때 한창 나오던 기사들이 묘자리 부족한데 사람들이 화장안...

유병천 전 수원종친회 총무님 장사랑 만기공 기적비의 위용 장사랑 만기공 기적비의 위용 납골당 숭조묘안에 있는 납골항아리 납골당 3개중 하나인 납골당 숭조묘 전경 만기공 묘소 앞에서 이동네에서 태어난 유병천씨와 유희정종친 장사랑 만기공의 묘소...

그렇게 오래토록 햇살을 쐰다. 무덤은 산과 들에서 가장 좋은 햇살을 쐬려고 명당자리를 차지했지만 그것도 몇 십 년. 납골당의 항아리는 햇살도 포기하고 눈비를 피하고 바람을 피해서 안전한 곳에 숨어들었지만 특별한 눈빛과 마주치기만을 기다리고는...

납골당 권현옥 책들은 햇살을 어떻게 쐬는가, 사람의 눈빛과 콧김으로 쐰다. 무덤은 산과 들에서 명당자리를 차지했지만 납골당 항아리는 햇살도 포기하고 눈비를 피하고 바람을 피해서 안전한 곳에 숨어든다. 숨결이 뜸한 세상을 억지로 기다리는 모습이...

폐쇄된 공간을 싫어하고 창공을 나는 새처럼, 초원을 달리는 산짐승처럼 자유롭게 이곳저곳 다니기를 좋아하시는 분인데 납골당 항아리 속에서 15년을 감옥에서 처럼 보내야 했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을까를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없었다. 오랫동안...

길어다 항아리를 채워주며 물 부조를 해준다. 상수도가 없던 시절, 집안의 큰일을 치르게 되면 제일 걱정 되는 것이 물이었다. 손님을 치르려면 음식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마을 아낙들은 한 사람이 대여섯 허벅씩 번갈아 가며 물을 길어다 주었다...

동주 납골당 앞에 삼 실과 접시에 담아주고 청하 한 병 컵에 한 가득 따라 주었다 필자는 오렌지 쥬스 마시면서 동주와 주저리 주저리 그동안 못다 나눈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으며 대화를 나눴다...ㅎ 짜식! 내가 온 거는 알런지 모를런지? 얘기를 하지...

납골당에서 유병란 방마다 항아리들이 사면을 채우고 있다 명찰을 단 항아리들이 예쁜 조화속에 묻혀있고 양옆으로 사진들이 가지런하게 놓여 있다 인상 좋은 남편과 군복 입은 아들 물방울 원피스를 입고 있는 딸을 바라보는 엄마의 웃는 얼굴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