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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향기가 이보다 더 좋은 꽃은 지금껏 보지 못했습니다.

이꽃의 향기보다 더 좋은 꽃은 없을 겁니다.

잠깐 들른 곳. 납매 소심이 노오랗고 마알간 얼굴로 날 반긴다. 귀엽고 깔끔한 느낌이 좋다. 늦은 시간인데 하도 예뻐서 납매 꽃을 쳐다보고 또 쳐다본다. 계곡 피나물 꽃잎이 스치더니, 세복수초 꽃잎이 지나가고 소으리가 좋아하는 망고도 생각난다...

강 > 녹나무목 > Calycanthaceae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 2023년 위 자료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납매 꽃 양성화이고, 2~3월에 가지마다 노란색 꽃이 핀다. 잎보다 먼저 피며 매우 달콤하고 좋은 향기가 난다. 여러 개의 화피조각으로 되어 있고...

막아주기도 하지요. /차윤정 산림생태학자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도 꽃 소식을 전해오는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납매입니다. 중국 원산의 납매는 우리나라에서는 1월 말이나 2월이면 꽃을 피웁니다. 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인 소한과 대한이 끝나면 바로...

"franck pource (프랑크 푸르셀) - Adoro (아도르) 사랑"

납매(蠟梅). (이명 : 당매. 한객. 겨울꽃). (재배식물) 詩讚 민경희 한겨울 꽃 피운다 하며 납매라는 이름을 가지고 봄이 무르익어가는 춘삼월 이제서야 꽃망울 머금고 꽃 피우니 이상기온으로 말미암아 몸살을 앓는 것인지 때늦게 노랑 꽃 화사하게 피운...

납매 향기가 그렇게 진한 줄 미처 몰랐다. 설강화와 크로커스는 기지개를 펴고 있었다. 국어표준대사전은 납매를 ‘음력 섣달에 꽃이 피는 매화’라고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 이곳 수목원 납매는 1월초에 피기 시작했다고 한다. 납매가 새로이 피고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