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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홍현은 (2025.02) 2025.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홍현은 (2025.02) 소고기 미역국 끓이고 생선도 굽고 잡채와 갈비찜도 해서 한상 차렸다 어! 오늘 누구 생일이예요? 눈치 못 채는 자식 놈 한마디 그러게 뭔 일이래 낼모레 애 시험이라는데 분수없이 웬 미역국? 속없는 남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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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201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어머니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손녀가 서울 있는 의과대학에 합격했다 해도 무덤덤하다. 아들이 경기도에서 사무관으로 승진을 했다고 기뻐할 줄도 모른다. 어머니는 정말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 굴발에서 누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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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2017.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目不识丁(목불식정) = 目不識丁 곡식을 그러 모으거나 펴는데 쓰는 고무래를 눈(目) 앞에 두고도...못한다(不)는 한자의 뜻이 낫을 놓고도 낫의 모형처럼 생긴 기역자를 알지 못한다는 한글로 전이 된 뜻으로 한글을 배울 때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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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합평시 2025.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박윤희 오늘 학교에서 배운 덧셈 동생에게 가르쳐 주었다 젤리 2개와 사탕 1개를 합하면? -------- 이것도 몰라? 아이 답답해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내동생 어떻게 하지 ------------------------- 일석 삼조 박윤희 자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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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의 참뜻은? 2011.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를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ㄱ]자의 참뜻은 무엇이기에 모른다고 하였을까요? [낫]의 모양이 [ㄱ]의 모양일까요? 속담에는 깊은 뜻이 담겨있는 말로써 단순한 [ㄱ]의 모양을 표현한 것이 아님니다. 낫을 기울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