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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못마땅한 듯 한 분위기였다. 여하튼 “사돈 남 말 한다”더니만 누가 할 소리인지 모를 지경이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고, 제대로 알고나 하는 소리인지? 한 마디로 이 목사님은 뭘 몰라도 너무 모른다. 하긴 이 목사님뿐만이 아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어머니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손녀가 서울 있는 의과대학에 합격했다 해도 무덤덤하다. 아들이 경기도에서 사무관으로 승진을 했다고 기뻐할 줄도 모른다. 어머니는 정말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 굴발에서 누가 그랬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目不识丁(목불식정) = 目不識丁 곡식을 그러 모으거나 펴는데 쓰는 고무래를 눈(目) 앞에 두고도 고무래 모형처럼 생긴 고무래 정(丁) 자를 알지(识) 못한다(不)는 한자의 뜻이 낫을 놓고도 낫의 모형처럼 생긴 기역자를 알지...

[중국어 속담]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_종로차이나로 중국어학원 신HSK 남미숙강사 目不识丁 mù bù shí dīng 不识一丁 bù shí yī dīng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目 [mù] [명]눈 *识 [shí] [동](확실하게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서) 알다, 인식...

눈으로 보고도 "丁"자 같은 쉬운 글자를 모름. 곧, 낫 놓고 "ㄱ"자도 모름. 【동의어】일자무식(一字無識) 魚魯不辨 (어로불변...자를 분별하지 못함. 곧, 매우 무식함. 기역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면서도 기역자를 모른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Ni savoir ni A ni B.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무식하기 짝이 없다는 말)

옛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를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ㄱ]자의 참뜻은 무엇이기에 모른다고 하였을까요? [낫]의 모양이 [ㄱ]의 모양일까요? 속담에는 깊은 뜻이 담겨있는 말로써 단순한 [ㄱ]의 모양을 표현한 것이 아님니다. 낫을 기울여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70 평생 글을 배워본 적이 없는 그녀를 두고 한 말이다. 그런 그녀가 몇 백 명이 모이는 교회를 섬기고 있다. 아침 일찍 차가 도착했다. 아직 안개조차 걷히지 않은 길을 달렸다. 마을에 들어서서부터는 골목 여러 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