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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이라도 하나 있었다면 남편이 떨어져 죽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억울해 했다. 이씨의 남편이 추락해 숨지게 한 낭떠러지 비상구. [사진 피해자 가족] 이씨는 답답한 마음에 관련법을 찾아봤다. 하지만 낭떠러지 비상구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곳은 피하고싶다. 예전보다 확실히 겁이많아진것같아 서운한 면도 있지만,할배가되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생각이든다. 낭떠러지는 스릴은있지만, 이제는 그냥 추억으로 생각을해야겠다. 그동안 다니면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중에 남아있는것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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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섬은 백아도 본섬과 지척거리이지만 중간 수심이 깊어 배를 타고 건너야 하는 섬이다. 오섬 전망바위 끝은 까마득한 낭떠러지. 기념사진을 찍다가 자칫 실수하여 추락하지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곳이다. 오섬의 멋진 경관을 즐긴 후 다시 남봉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