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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24] O 가을 단풍 속으로 [慶이 가을, 한강에 벚꽃이祝]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벚꽃이냐 하실텐데요. 그러니까 말이 되는 것이죠. ^^ 생각지도 않은 벚꽃이 한강에 피더니 생각지도 않은 낭보가 들려 왔다는 뜻이죠. 물론 벚꽃은 퇴촌 경안천에 피었는데 그래서 미리 경안천이 한강이라는 설명을 드린 것이죠. 그래서 Love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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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보 2012.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 말기를...... 낭보는 좋은 소식이다. 희보喜報도 있고 희소식喜消息이란 말도 있다. 모두 좋은 소식들이 왔다는 뜻이다. 특히 낭보는 무게가 있어 더 좋아 보인다. 예로부터 크고 밝은 달이 뜨면 소원을 빌었다. '밝다'라는 단어에 앞날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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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02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뜻이 있는데 등반끝날때까지 흙을 밟을일이 거의 없고 록(바위.돌)파티(모임.잔치) 산악회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있아고한다. 그래서나는 작은 히말라야 원정이라고 하고싶다. (새벽등반 안개가자욱하다) 15년전 산악회 막내하나가 들어와 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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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평화의길 1차■ (2코스완보,1코스완보) 202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달하며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몇번의 조율속에 일단 3월~11월까지 1주,3주(월화) 무박으로 진행키로 하였으며 차량은best driver 추ㅇㅇ의 28인승리무진으로 결정, 3월3일 : 23:00 장도에 오른다. 서면출발-시청-동래-덕천 거칠때마다 새로운 동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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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수_착한 사람 문성현 202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리던 낭보*였음에도 아무도 밝게 웃거나 떠들어댈 수 없었다. 사랑채에 앉은 할아버지 문희수와 할머니 김입분 역시 마찬가지였다. 고고의 울음소리가 또렷이 들리는데도 김입분은 헛염주알만 열심히 돌렸고 문희수는 애꿎은 장죽대만 빨아대었다.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