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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량 이어지는 쇼는 정말 고퀄리티였다. 오빠랑 나는 엄청 감동받고 넋을 놓고 본 후 돌아왔다. 우리가 예정대로 100일간 여행했다면 아마 이건 못봤겠지. 낭시. 비록 잠깐 본 곳이지만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곳이었다. 일상으로부터 소소한 탈출투명친구

낭시 (Nancy)시 "아르누보를 탄생시킨 도시" -인구: 약 10만 -접근: 빠리 동역에서 스트라부르행 직통열차로 약 3시간 스트라부르에서 약 1시간 20분. 식물의 줄기처럼 곡선 몸체에 츄립꽃 형태의 포도가 붙은 램프가 달려있는 초목 같은 철책을 갖고있는...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되는 여행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때 그때 수정하고 조율하며 그렇게 여행하는 거지 머. ^^;; '낭시'만 해도 그렇다. 원래 여행 일정상 낭시는 바람처럼 그냥 스쳐가는 도시였었다. 그러나 나랑 미들형제 셋 모두 건축을 전공했기에...

프랑스 알자스-로렌 지방의 두 도시 메스(Metz)와 낭시(Nancy) 여행시기: 2015년 06월~7월. 다음 블로그에서 옮김 주요단어: 알자스로렌,메스Metz,메스대성당, 낭시,Nancy,스타니슬라(Place Stanisla)광장,까리에르 광장,낭시개선문,아르누보 양식이 꽃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