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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설치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쉼의 정원과 보존된 술샘박물관과 연결된다. 금속파이프로 만들어진 노출 가설물인 붉은 파빌리온 1관에는 최옥영과 토마스 마츠다(Thomas Matsuda)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붉은 파빌리온 2관은 3개층으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실망을 했다..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까지 가는 길은 중국의 모습을 보는 듯 했다.. 오래된 건물과 시골 분위기..하필 내가 탄 공항버스가 고장이 막 나려는 차량 같았다.. 삐삐~울리는 소리가 나서 잠깐...

던지고, 다른 옷을 찾으며) 주준영 돌았지, 내가..지나간 애인 옷을 현재 애인한테 주면 어떡하니 엄마야! (어색하게 웃으며) 오, 옷 찾아가지고... 갖다 줄려고 했는데 이리저리 부딪히는 소리 쿵쿵 나고, 준영, ‘아, 무릎에 멍들었다’, ‘어디, 어디...

사람들이 그녀를 응징하기 위해 죽여야 한다는 것 이었고 확실하게 죽이는 것은 먹는 것이라고 했으며 그래서 잘근잘근 씹어야...들어있지 않고 쫄깃하여 개인적으로는 담백하니 좋았지만 다른 사람들 입맛에는 맞지 않은 듯. 대체로의 평은 맛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