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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되는 시점이 너무 늦다고 생각함, 전생 이슈로 인해 어쩔 수 없었겠지만) 마지막 2화의 임팩트가 너무 강렬했습니다 결말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지는 모르겠어요 왜냐면 모 다른 드라마의 결말이 이렇게 났을 때는 불호 투성이였는데 어째 전생에 엮인...

출처 : https://newduck.net/board_QvVu87/15468700 1.해피다 1500년을 떠돌던 나으리는 모든 미련을 버리고 천도했고 한리타도 더이상 죄책감 때문에 죽는 삶을 반복하지 않아도 됨 현생인 강영화는 더이상 위험해지지 않게 됨 2. 새드다 나으리는 한리타...

이거 결말보면 현생 못살걸 알기때문에 차라리 모르고 살란다. . . 나슬픈거너무실어

풀고 이제서야 봄을 맞은게 너무 슬프고 좋았어ㅠㅠ 계속 한겨울속에서 살던 도하에게 영화가 봄을 되찾아줬으니 얼마나 고마웠을까 마지막 인사를 영화가 듣지 못한건 좀 아쉽지만 그랬기에 홀연히 떠날 수 있었던거같아 볼 수록 정말 최고의 결말인거같음

ㅠㅠㅠㅠ존나 결말이상하대서 안보는중

리타가 낳은 아들이 자기자식인줄 모름 나으리는 죽은 후, 영혼 상태가 되어 계속 한리타 곁을 맴돔. 한리타가 다른 남자와 결혼해 아이를 낳고 병사하는 것까지 지켜봄. 근데 사실은 리타가 다른 남자와 결혼한 것이 아니었고, 도하의 친구의 도움으로...

비댓으로 지금한 170화까진보긴함 ㅠ

본 웹툰이 제 인생작이 될줄은 몰랐어요.. 오늘 하루종일 밥 먹는것도 미루고 화장실도 엄청 참고, 참을정도로요.. 결말에 대해서 왜 말이 많은진 알겠지만 오히려 저런 결말이 낮뜨달의 아련함을 더 불어넣는거 같아서 좋고 꾸준히 회자도 될거 같아서 더...

다시 뜨는 달의 부활이 우각에서 발현된다. 시인이라면 기꺼이 뿔에 꽃을 걸어두고 벗과 술을 나누리라. 한 시인은 고향의 소 울음소리를 꿈에서도 잊지 못했다. 그에게는 송아지를 부르는 게으른 울음조차 찬란했다. 외로운 시인의 향수병을 얼룩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