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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으로/이정하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은 곳으로/이정하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고여 들 네 사랑을 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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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129 김보미 ＜이정하_ 낮은 곳으로＞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이정하시인의 낮은 곳으로 라는 시를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이 시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내 모든것을 내어주겠다고 이야기 하는데, 그중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라는 구절이 사랑의 감정을 감동적이게 표현해 낸것 같아 이 시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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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으로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아침 카톡에는 이정하 시인의 '낮은 곳으로' 와 아델의 노래가 있습니다. 시를 읽으면서 문득 요즘 선거로 떠들썩한 정치인들을 떠올려봅니다. 선거 때만 되면 한표를 얻기 위해 낮은 자세로 굽신거리다가 끝나고 나면 모습조차 볼 수없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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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으로 ㅡ 이정하 2023.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은 곳으로 이정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아 무서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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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읽고 나서 처음으로 전율한 시가 뭐야? 2024.05.28
도둑이 든 여름 박경종 - 왜가리 최승자 - 꿈꿀 수 없는 날의 답답함 최승자 - 내 청춘의 영원한 나희덕 - 푸른 밤 이정하 - 낮은 곳으로 정호승 - 산산조각 최금진 - 잠수함 이제니 - 아마도 아프리카 어느 할머니의 시 허연 - 천국은 없다 정호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