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테이블글 본문
-
산길의 괴담 2024.07.31
되었다. 낮에는 몇번 지나간 적 있던 길이었지만, 밤이 되니 이것이 같은 길인가 싶을 정도로 기분 나쁜 분위기였다. 운전을 하고 있던 것은 나였지만 나는 겁쟁이였기 때문에 운전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친구는 라면집에서 술을 한 잔 걸쳤기 때문에...
-
500원짜리 괴담책사면 있는 괴담모음 (스압) 2024.07.04
돌아오는 길이 되자, 그는 아무래도 무당의 말이 생각나서, 좀 겁이 났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길을 재촉했는데, 다행히, 집에 올때까지 그는 아무런 이상한 일을 겪지 않았다. 그가 안도의 한 숨을 쉬며,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서는데, 거실에서...
-
빈소에 조문객이 단 한 명도 안 왔다는 사람 2024.04.05
수요일 낮 인천광역시 모 아파트에서 한 48세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79세 남성을 찾아가 둔기로 마구 내리쳐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하는 살인 사건이 일어남 그런데 당시 사람들은 하나같이 살인자를 옹호하고 피해자에게 '잘 죽었다'며 조롱했음 과연 누가...
-
공포, 스압(펌) 저는 산에서 살인범을 만났었습니다 2023.11.29
않았아요;; 낮이였지만 깊은 산속이다보니 숲에 가려 앞도 약간 깜깜한 상태였어요 어머니께 “엄마 오늘은 유난히 사람이 안보이는 것 같네 조금 무서운거 같다” 이렇게 얘기하고 뒤를 돌아 봤는데 저~~~~뒤에서 아저씨 한분이 나타났어요. 조금 전 까지...
-
고시원 소음에 항의한 20대男에 입맞춤한 40대男, '징역 1년' 2023.11.23
돌아가자 고함을 지르며 쫓아갔다. 그러자 김씨는 방에서 길이 65㎝의 삼단봉 들고 나와 이씨를 향해 휘둘렀다. 김씨는 이씨가...이씨의 소란은 멈추지 않고 이어졌다. 김씨는 이날 낮 이씨가 계속 소란을 피우자 방문을 두드리며 항의했다. 그러자 이씨...
-
타임즈에서 주목하는 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 2023.10.19
함 생산력 : 카트를 충분히 생산 또는 조립이 가능하고 생산 마진이 남을 정도의 요구 물량 인프라 : 이동이 원활하게 포장된 길이 깔려 있어야 함, 일정거리에 몰려있는 인구로 충분한 소비력 치안 : 낮에 성인 여성이 혼자서 길거리를 돌아다녀도 크게...
-
어제 사온 가발이 없어졌다 2023.09.04
근데 가발이 없음 머리카락 몇 개 떨어져 있는 거 발견 길이를 봐선 누나 건 아님 식탁 의자에서 발견했다고 하니 깔롱은 가발이...가보라고 함 한 맺힌 가발은 밤에 계속 이동할 텐데 낮에는 멈춰있을테니까 ? 근데 아빠가 자정쯤에 갑자기 엄마랑 싸우다...
-
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가는길이 조금 무서웠다고 함 뒷자리에 그냥 나뭇가지를 놔두기만 했는데 차가 덜컹거리면서 나뭇가지가 튕길 때마다 멀리서 기분나쁜 시커먼 것이 엄청난속도로 따라오고 있었다고 함 깜짝 놀라서 가는 그 와중에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시키면서 갔다는...
-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4일 화요일 띠별‧별자리별 2023.07.04
해결의 길이 보인다. 소띠 :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것은 금물이다. 1949년생, 유혹에 넘어 갈 수 있다. 중심을 잡아라. 1961년생, 늘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도록 하라. 1973년생, 오래 전부터 만나고 싶어하던 귀인이 찾아온다. 1985년생, 일상을 조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