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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뚝방길 걷기 후기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각이고 낯선 곳 이어서 일찍 서둘러 출발 했음에도 환승에 혼돈이 있어서 였는지 저를 비롯한 몇분이 함께 지각을 했는데...하남시에 관한 기초적인 설명을 듣고 우리가 걸을 미사길을 안내 받으며 한강미사 뚝방길을 걸었다. 일기예보상엔 약간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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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인님의 영종도 수요걷기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한다. 낯선 분들이 여럿이다. 인천대교기념관. 한 때는 세계 7위의 다리(21km)였지만 이제는 저만큼 뒤로 밀려서 보이지도않는다. 현 1위는 중국 쑨칸대교. 장장 165km다. 상상을 초월한다. 오늘 전철에서 만나서 재미진 얘기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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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2.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공원 길, 보라매공원을 주로 갔다. 그래도 당뇨와 안압이 좋아지지 않더라. 주변에서 권해 맨발 걷기를 하게 됐는데, 몸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 매일 한결같이 빠지지 않고 걷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식이요법도 병행했다. 주변에서 ‘실제 나이보다 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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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걷는 즐거움 :<걷기예찬> 그 후 10년/다비드 르 브르통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 낯선 마을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변수 등 당시에는 매우 당혹스럽고 고되게 만들었던 일들이 다시금 즐거움이 되어 우리를...이유라고 말한다. 걸으며 행복해져라, 걸으며 건강해져라 걷기에 꼭 어떤 목적이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걷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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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4-3: 2023년8월15일 [서해랑길 이어걷기 시즌2-1차] 김제 52코스 심포항~새창이다리 202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걷기를 멈춘 지점으로 다시 이동해 52코스를 이어 걷습니다. 다행히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옵니다. 만경읍을 지나는 김제...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만경낙소전망대 앞 정자쉼터에서 낯선 나그네와 나누던 유쾌한 여행 환담. 자전거 아저씨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