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고은 4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울지 않고 그의 흰 도자(陶磁) 베개 가까이 누워 얼마만큼 그의 혼을 따라가다 왔습니다 * 고은시전집-민음사 * 낯선 곳 떠나라 낯선 곳으로 아메리카가 아니라 인도네시아가 아니라 그대 하루하루의 반복으로부터 단 한 번도 용서할 수 없는 습관...
-
낯선 곳 / 고은 시인 201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낯선 곳 고은 떠나라 낯선 곳으로 아메리카가 아니라 인도네시아가 아니라 그대 하루하루의 반복으로부터 단 한 번도 용서할 수 없는 습관으로부터 그대 떠나라 아기가 만들어낸 말의 새로움으로 그리하여 할머니조차 새로움이 되는 곳 그 낯선 곳으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낯선 곳 -고은- 2013.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새로움으로 그리하여 할머니조차 새로움이 되는 곳 그 낯선 곳으로 떠나라 그대 온갖 추억과 사전을 버리고 빈주먹조차...그대의 재생을 뛰어넘어 최초의 탄생이다. 떠나라 - 고은 - 우리나라에 송골매라는 새가 있는데 그새는 50년을 살면 자기...
-
함께 읽고 싶은 시 029 : "낯선 곳" -고은(전북 군산 태생, 1933년生) 2009.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Wanderer Above the Sea of Fog" (1818. Oil on canvas. 74.8 x 94.8 cm. Hamburg Kunsthalle. Hamburg. Germany.) 낯선 곳 -고은(전북 군산 태생, 1933년生) 떠나라 낯선 곳으로 아메리카가 아니라 인도네시아가 아니라 그대 하루하루의 반복으로부터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