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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설다!!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딸이 벌써 아기천사를 낳았고 그 작은 아가를 안는데... 순간 밀려오는 감정에 울컥! 감사합니다 기도를했네요 "할머니!!" 켁~ 낯설다ㅡㅋㅋㅋㅋㅋ 하루는 긴거 같은데 십년은 짧고! 50고개 넘으니 인생의 가속페달은 두배로 쾌속 질주하듯~ 왤케 빠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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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8. 김마리아의 [낯설다와 낯익다]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낯설다와 낯익다 - 김마리아 이사를 했다 집이 낯설다 방이 낯설다 학교가 낯설다 동네가 낯설다 거리가 낯설다 건물이 낯설다 간판이 낯설다 친구가 낯설다 하루 이틀 사흘 하루 이틀 사흘 하루 이틀 사흘 집이 낯익다 방이 낯익다 학교가 낯익다 동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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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혁 낯설다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카페 뒷골목 연구소 https://youtube.com/shorts/-292hcFbKGw?si=0JY1CyyIOoUsjzjh 백인혁 너 낯설다•••? 시덕이도 봤는데 완전 다른 사람인줄 알았잖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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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다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낯설다 낯선 스카이라인이 보이던 창문, 어디였더라? 아스라이 바다가 보이고 산은 보이지 않던 엘 에이였던가 뉴욕이었던가 갑자기 거울 속에 서 있는 사내의 얼굴도 낯설다, 누구더라 텅 빈 골목 가로등 혼자 외롭다 낯설다 당신의 얼굴이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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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다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낯설다 임종삼 오월에 내린 눈이 도무지 낯설었다 2021년 5월 1일 저녁, 강원도 고산지대에 눈이 내렸다. 설악산은 물론 방태산에도 하얗게 내렸다.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속담처럼 흰눈이 쏟아져 내렸다. 새잎 난 여린 가지는 습설에 꺾여 땅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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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는 서울택시가 낯설다.twt 2022.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여성시대 낙하아아 부산여자는 서울택시가 낯설다. 많이..밀릴까요 물어보니까 약속있냐고 하셔서 네.. 늦었어요 그랬더니 뭐..어쩔수없죠 친구한테 기다리라고 해야지 이러심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 𝐆𝐫𝐢𝐧 (@__evergrin__) September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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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늘 새롭고 낯설다! - 청도군 청도역 맞은편 능선따라 나발등산(238.6)에서 오례산성 거쳐 분능산(118.2)까지~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기를 하고 간다!~ 수년전 일로 지나가시 눈에 익어가 수월할줄 알았띠 그기 아이네!~ 산은 다시 찾아와도 언제나 새롭고 낯설다!~ 경외의 대상이기도 하다!~ 잠시 진행하다 혹불긋은 바우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휘어져 구불듯 내리간다!~ 흐릿한 족적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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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다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 별거 아니더라. 낯섦에서 오는 작은 행복을 맛본다. 아들 친구가 아들한테 보내준 선물이 택배로 왔는데 딸기다. 근데 낯설다. 내가 알고 있는 빨간 딸기가 아니라 온통 하얀색이다. 아이스 딸기인가? 덜 익은 딸기인가? 물 건너온 딸기인가? 모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