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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낯섬처럼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낯섬처럼/도일 여명을 이고 길을 나선다 왠지 큰 행운이 올것같은 예감 촉촉한데 봄비가 다가와 한 가슴 그득하다 날이 새면 자목련 머리 감고 나올 것이다 멀리서 보면 더욱 아름다운 자목련 사람도 자목련처럼 조금 떨어져서 보아야 아름다운거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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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루만 안나가도 세상이 낯섬 ㅋㅋㅋ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언니네방 + 자유롭고 강력하며 다양한 언니가 모여서 수다 중인 공간 + 미리보기 방지+ 이거 뭔느낌인지 아는언니들 있남..? 방금도 나오자마자 앞에서 오는사람하고 왼쪽 오른쪽으로 갈길을 잃어서 갈팡질팡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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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명상-43. 낯섬(strange) 202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마명상-43. 낯섬(strange) 언제나 새롭다. 언제나 낯설다. 우리가 언제 만났던가? 언제나 새로운 존재이다. 그렇게 새로운 만남이다. 그것을 다 아는가? 그것이 다 그런가? 우리가 무엇을 알 수가 있겠는가?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는 것이고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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