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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내가 마음에 담았던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우리가 마주한 세월만큼 우리가 함께한 시간만큼 너와 나 하나였으면 좋겠어 살아 가는 동안 살아 숨쉬는 동안 내가 좋아한 사람으로 내가 사랑한 사람으로 내가 마음에 담은 사람으로.... 수련 이명례

꽃처럼 향기가 나지요 내가 사랑한 사람은 동심의 모습이 처음 그대로 느껴져요 내가 사랑한 사람은 따듯한 목소리로 내게만 속삭입니다 내가 사랑한 사람은 언제나 행복을 주는 마력을 지녔어요 이렇게 내가 사랑한 사람을 나는 정말 사랑합니다 23.6.6.

나를 사랑한 사람과 내가 사랑한 사람 詩 /소향 정윤희 나를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사람 모두 다 지웠숩니다 모두 잊어 버렸습니다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 오늘도 하나 내일도 하나 달력에 남아 있던 모든 흔적들 모두 다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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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눈길마저 따뜻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그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의해 내 손 또한 따뜻해질 수 있다는 것을... 그대 손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거든 내가 사랑한 사람 아닌지 눈을 꼭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시 : 난장이

시답잖은 말에도 깔깔 웃고 행복하길 바라다가. 숨 쉴 구멍이 필요할 때, 울고 싶을 때 그 사람이 떠오르면 사랑하고 있다는 거야. - '내가 사랑한 사람들은' 몸은 멀리 있어도, 별다른 안부 주고받지 않아도 난 누구 하나 빠뜨리지 않고 떠올리며 산다는...

언제나 영원히 함께 할 것을 꿈속에 그대 향기 아직도 이 마음 설레게 하네 성숙한 우리들은 꽃과 나비 내가 사랑한 사람 언제까지 영원한 그대 내 맘 속에 자리해 다시 한번 다짐을 하고 쌓아가는 꿈의 성엔 언제나 아낌없는 우리사랑 청춘은 아름다워라

내가 사랑한 사람이 나를 사랑한 사람보다 많게 하소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깊이 그를 사랑하게 하시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오래 그를 사랑하게 하소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뜨겁게 그를 사랑하게 하시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어머니/이기택 내가 사랑한 사람은 늘 외로운 섬이었다 혼자일 때도 내가 곁에 있어도 내 눈엔 언제나 쓸쓸하게 얽히는 표정 내가 어렸을 때도 어른이 되었을 때도 붙박이의 외롭던 시선은 바다로 향했다 그런 당신을 곁에서 바라볼 수 있어 안심되는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