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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커뮤에서 화제였던 귀신 보는 할머니 인터뷰 2024.07.23
하는 이유가 그거다. 혼백은 죽은 그때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거다. 니가 깨져 죽었다면 니 혼은 깨진 모습. 그 깨진 흉측한...절에 들어갔다. 그 때부터 13년을 책을 보았다. 그렇다고 내가 맞는것도 아니고. 그냥 눈에 보이고 하니 말하는 거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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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하기 좋은 문구 모음 ✏️ 2024.01.11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자살의 이유가 될 수는 없었으며 죽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사는 이유 또한 될 수 없었다...울 수밖에 없을 때가 있다 신철규/눈물의 중력 내가 녹아서 진흙이 되었을 때 그대가 이 시를 읽더라도 내 가엾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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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물귀신 2023.09.07
같이 살아야 했다. 할머니는 집안의 막내였던 나를 매우 아끼셨고, 나도 할머니가 좋았다. 그렇게 한동안 시골에서 살게 되었다...어느날인가? 불꺼진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있었다. 딱히 할일이 없어서 불장난을 했던 것 같다. 소 여물로 사용하려 커다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