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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을 소리 내어 읽었을 때 어색하지 않은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 3. 저만의 글쓰기 루틴 (Feat. 도움 받은 것들) 사실 저도 머리로는 아는데, 매번 글 쓸 때마다 키워드 배치가 잘 됐는지, 구조는 괜찮은지 체크하기가 너무 귀찮더라고요...

난 맛집 체험단 신청이 현재 목표인 블로거야. 그래서 포스팅 진짜 정성어리게 씀. 혹시나 업체들이 내가 쓴 거 참고하라고. 근데 이웃 추가 다들 어케함? 이웃추가해도 하트 안 돌아오던데 그냥 무작위로 이웃추가 하는 거임? 아니면 나랑 비슷한 규모의...

소설 추천 받았는데 댓글에 미친놈 있어서 걔가 징계 받긴 했음 근데 이게 내 탓? 이거 말고는 특별히 뭐 적은 게 없는데

그땐, 그때 가서 볼일이고 남들이 쓴 일상의 소소한 감사일기를 읽는 재미 또한 교훈이고 배움이다. 하물며 내가 쓴 단어 하나로 칭찬 댓글을 달고 내 일기를 기다리며 읽는다는 공감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한숨 고르고 오늘 감사 일기는 여기까지.

어느날 내가쓴 정보글 핫플가고 다들 글지우지 말아달라고 유용하다고 하는 와중에 갑자기 이유모를 활중당해 빡쳐서 내가쓴글, 댓글 다지움 ^^ 강퇴나 다름없는 활중 당하고 이유도 모르겠고 억울함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라서 정보글? 내가 왜줌? 번거...

게 기억나서 역으로 구글서 훔챠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쓴거니까 괜찮겠지?? 다들 잘 지내시는지….. 옛날 글이라 좀 촌시럽...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카테고리 바꿔야하거든 댓글 달아주라. 빛의 속도로 바꿀게. :D 나 학교 다닐 때 우리 선배 중에...

이건 내가 쓴 글이었는데 복붙함 유니클로-> 긴자 GU->긴자 무인양품-> 긴자 자라-> 긴자 산리오-> 긴자 포켓몬-> 이케부쿠로 션샤인시티 치이카와-> 시부야 나가노 마켓 or 하라주쿠 키디랜드 or 우에노 야마시로야 장난감 가게 캐릭터 통합-> 도쿄역...

철에 남들은 지금 날이 점점 어두워지고있는데 나만 점점 밝아지고 있닫고 오열하면서 글쓴거 있는데 아무도 관심안주길래 내가 댓글로 너도 곧 점점 저물꺼야 ! 이랬더니 갑자기 비댓으로 아니야 아니라고 정말이야 개녀야 나 정말 날이 점점 밝아지고...

내가 남긴 댓글에 놀라, 달린 댓글을 열어본다 내가 쓴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