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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으면 네가 살겠느냐 네가 죽으면 내가 살겠느냐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해 여름을 그렇게 보내고 있을 때 막내 동생이 배가 아프다고 했다 며칠을 심하게 앓더니 약 한번 써보지 못 한채 아픈배를 움켜잡고 눈을 감고 말았다. 맹장염이 터져서 복막염이 되어 죽은 것이다. 피난지 들판에 불쌍하게 죽은 동생을 눈물을 훔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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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계간3호 cafe_글벗] 수필 / 최혜정 [비로소 여름]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토록 어여쁜 나비를 본 적이 있었나, 없었던 것 같다. 이 여름과 너무나도 조화로운 장면이었다. 핸드폰을 꺼내 이 순간을...것 같았다. 오늘은 무언가를 많이 눈에 담아가고 싶었다. 내가 놓친 그 3주간의 시간 동안 세상은 어여쁘게도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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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16일차] 교수님 방문, 전시회&보라매 여름잔치 방문, " 내가 살고 싶은 동네"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분에 정말 멋있게 열린 것 같습니다. “내가 살고 싶은 동네”라는 주제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주제를 생각해...병현님 덕분에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라매동 여름잔치 방문 오늘은 세바시 팀원들과 보라매동 여름잔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