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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해야 관계가 좋게 흘러갈까 2024.06.05
타고 집주변 피시방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배그한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다음날 막차다 부모님 전화왔다하더니 친구랑 배그하러간걸 내가 이해해줘야하냐 하니까 미안하다 앞으로 그럴일없게하겠더다 하더라고 근데오늘 또 배그잠깐할게 하더니 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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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레딧)(19) 내가 헤드폰을 쓰지 못하는 이유 2023.08.31
일도 잘 기억이 안나. 그저 내가 천천히 1층으로 걸어 내려가면서, 도착할 즈음엔 현장에 이미 죽어있는 아내를 보게 될까봐 엄청나게 겁에 질려 있던 건 기억나. 대신, 내가 밑층에 도착했을때 본 건, 내 아내가 반쯤 벗겨지고, 소파 위로 몸을 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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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당해서 꿈 주인 찾는 꿈 아냐 2024.07.02
다들 집에 얼른 돌아가고 싶잖아요? 그리고 모두 셀털을 하자고 함. 꿈주인이라면 분명 기억이 어딘가 흐려져서 제대로 말 못할...자리에 주저앉아 한 명씩 셀털을 시작했음. 남들 얘기는 잘 기억이 안나고... 나는 시골에서 엄마랑 단 둘이 살고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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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반기 결산: 이슈] 사랑에 빠졌던 한소희·카리나, '거짓말' 김호중까지…떠들썩 연예계 2024.07.01
알아가는 중"이라며 빠르게 열애를 인정했다. 해당 열애설이 특이했던 이유는 카리나의 '사과문' 때문이었다. 그는 3월 5일 SNS...마음을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상처 받은 부분을 앞으로 잘 메워나가고 싶다. 팬들에게 항상 진심이었다. 지금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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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마다 맞아"…'모친 살해' 전교 1등 아들, 입 열었다 2024.06.18
자기 집 안방에서 자고 있던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했다. 숨진 어머니 시신은 방안에 그대로 둔 채 8개월간 방치했다. 범행이...씨는 "비난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확실히 있다. 잘 전달될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있다. (당시) 명확하게 기억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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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살려준 이야기 2024.06.14
발길 가는데로 걷다보니 저 앞에 큰 덩치를 가진 사내가 서 있더래요 말씀하신 크기로 보아하니 지금 최홍만씨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어요 여하튼 눈을 찌푸리며 조금 더 다가가자 그 사내가 알아차렸는지 뒤를 도는데 머리엔 상투를 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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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이야기 2024.06.08
우리 집안쪽은 대대로 무속집안이였고 우리엄마는 초등학교 때부터 신기가 있었다고 하더라 그런거 때문인지 눌림굿 비슷한 것도...세례 받았는데도 신가물 ? 증상이 게속 나타났었고 나와 내동생을 낳고 원치 않게 가게를 운영하시면서 갑자기 귀신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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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큰일난다고 찐으로 말린다는 요즘 식습관 2024.05.17
장내 미생물 박살난 상황서 가끔 치팅데이한다치고 몸속에서 부패되고 독소뿜뿜하게 만드는 음식들만 때려박기라함 이거 습관...치팅하고 생고생하다 나이먹어서는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소화시켜먹던 사람보다 체형자체도 이티체형 비슷하게 되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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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냐공”,“그랬당” 요즘 SNS말투, 6백년전 이미 썼다[함영훈의 멋·맛·쉼] 2024.04.24
그럴듯하게 ‘公堂’문답이라 정했다. “한양에는 뭐 하러 가는공?”/ “과거 시험 보러 간당.” “무슨 시험인공?”/ “녹사...그 중 한 명에게 말한다. "시험 결과가 잘 나왔는공?“ 그러자 주막집에서 만났던 그 청년은 그때 그사람이 좌의정 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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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바로 집으로 가는 정돜ㅋㅋㅋㅋㅋㅋ당연한거지만. 많은 일들중에 작은 일중 귀여운 일화(?) 로는 고1때인가 2때인가 가스사건 그 뒤로 새가 죽어있거나 그럼 나름 감사의 표시로 근처 산이나 공터에 가서 묻어주었음. 워낙에 덤덤한 성격이라 만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