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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딸린 작은 이층집이었고, 윗층에 있는 방중 하나는 내 자택 근무용 오피스였지. 어느 조용했던 토요일, 난 내 오피스 안...그 순간 까지, 헤드폰을 벗는 순간 들었던 소릴 절대 잊지 못할꺼야. 난 한 남자의 목소릴 들었어. 짙은 멕시칸 악센트가...

허접한 팀한테 최고의 멤버로 꾸준히 계속 쳐발리는걸.. 역사가 뭐라고 평가해 줄까? 뭔 자신감으로 역사가 평가해 준다는거지? 내가 보기엔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무능력하고 가장 비참했던시기였다고 한줄 남겨지며.. 진작에 내려왔어야 하는 인물로...

바야흐로... 아가뤼똥내가 나기 시작한건.. 다이어트가 시작되고 일주일쯤 뒤였을까.. 공복에(핑계) 커피를(핑계) 어쩌구저쩌구...지금 시켜야되는데 살 .. 말 .. 원래라면 고민안하고 시켰을꺼지만 최근에 ... 큰돈을..패딩을... 날씨가 이렇게 따셔질지...

나솔 .. 내 도파민

이새끼없이 우리주방은 너무나 분위기가좋은데 얘만 나타나면 갑자기 분위기가 걍 이상해져 그렇다고 얘가 막 무섭거나 쎈척하는건 아닌데 그냥 결혼하고 애도 셋 있는게 나이쳐먹고 어린애들 상대로 편가르기 하면서 지말 잘들으면 개네들만 데리고 일...

나는 내 사주오행 뭔지 알아 금이랑 목의 기운은 많다그랬고 수,토,화의 기운은 좀 약하대 특히 화기운이 약해서 햇빛을 많이 받으라네? 대신 목기운이 많아서 하고싶은건 되게 많을수있대 맞음ㅎㅎ

식빵굽기.....혹은...털 굴리기? 시루야..그 의자 털은.. 니꺼지? 내 안마의자.. 어쩔거야 ㅠㅠ... 성한 가구는 1도 없..으흑 아..... 벽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은건...눈물..ㅋㅋㅋ 그래도~ 너만 좋으면 되었다 ㅋㅋㅋㅋㅋ♥

사람잡는다ㅡ! 애엄마다ㅡ뭔 설레발들인지ㅡ걍축해주고ㅡ쉬게해줘라ㅡ이나란ㅡ좀비들이 많어 넌내꺼야ㅡ지랄허는거지ㅡ! 회견 중 실신 김예지 의료진 "이상 소견 없어,과로해 휴식 필요"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

귀신들린 주부가 주저 앉아서 한참을 꺼이꺼이 하더니 "내가 죽을꺼야!"하면서 갑자기 집 밖으로 튀어나왔다. 무당이 접신해서...마당을 튀어나와서는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거였다. 아마 자살할 꺼 찾고 있었던 것 같다. 나랑 도우미 아줌마는 얼어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