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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내 고향 집성촌 어귀 수백년된 굴참나무 *경북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의 훈령서원과 지산서원을 소개합니다 우리 밀양 박씨 밀직부사공파 6개 마을 중에 제일 큰 할아버지 마을인 신촌리는 새올이라는 지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려초부터 살았던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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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지금 내고향 상동에선... 2001.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 지금은 가끔씩 모임이나 술자리 안주 삼아 떠올리곤 하는 한낱 옛 추억 속의 존재로 전락해 버리진 않았는지.. 고향이 지금의 상동 모습처럼 변해버린 건 어쩌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불가항력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안타까움을 더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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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상동 201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살던 고향은 상동 겨울이 길고 봄이 늦게 찾아오지만 그 춥고 지루하던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돌아오면 땅속에서 한겨울 동안 움츠리고 있던 푸른 새싹들이 돋아나고 양지쪽은 싱그러운 신록의 내움이 코끝을 간지루기 시작했습니다. 온 산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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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상동 201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고향 상동 내 고향 상동 회색빛 중석물이 흐르는 아우라지 산속 깊은 곳에서 샘솟아 흐르는 시원한물 한바가지 마시고 개천을 따라 가노라면 징검다리 건너편에는 태백산 줄기에서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그 치랭이 골 성황당 앞에서 동무들과 팬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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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도서관에서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해 상동 여차리와 구지봉 근처로 나가 고매가 피우는 매화를 완상하고 왔다. 거기는 닷새 전에도 세 문우와 탐매 여정을 다녀온 바 있다. 그제는 댓거리 일요 장터로 나가 초등 친구와 자리를 함께 하고 임항선 산책로를 걸으면서 능수매화 향기를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