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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금천 정월 대보름을 그리며,....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고향 금천 정월 대보름을 그리며,.... 마을 앞에 노거수 두 그루 평안정 팔각정자가 빙그레 웃고 있다 커다란 종각이 있는 금천교회 마을의 평안을 지키기 위해 기도한다 연두색 봄이 흐르는 순하고 순한 사람들이 서로를 사랑으로 품고 끝임없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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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좋은곳 내집앞 정자나무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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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에는....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 내 고향에는.... - 권다품(영철) 앞산 가찌실에는 살구받기로 깔깔깔 샘찬골 청석걸에는 묵찌빠 소리로 산이 쩡쩡 까르르...남학생들 '지랄망생이' 소리로 시끄럽고, 저 쪽 정자나무 아래는 천연스러운 여학생들 고무줄 노래가 참 정겹고 ....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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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내고향 - 금호동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내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피는 그가 살던 고향은 아득한 남쪽마을 금물결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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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상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202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운데 고향 상주 선영을 찾아서 어머님 제21주년 기일행사를 마치고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낙단보를 찾아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멋진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즐거운 잔자올겐 멜로디를 들어며 가족여행을 떠납니다. 상주시 부원동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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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향기 - (687) 내 마음의 정자 섬호정 202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호정 정자에 가서 놀았다. 밥 먹으라고 붙들러 가기 전까지는 집에 올 생각을 안 해서 내가 얼마나 애먹었는지 아나?” 시집살이 10년 만에 순천에서 하동으로 첫 살림을 나셨다는 어머니는 그 꽃다운 시절을 이야기할 때마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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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아양(관송.당목) ( 역사 학자 고영화 모친, 주말순) 2022.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서면서 “정자야 춘자야 동년아 광자야” “찬새미 가자”고 부르면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같이 다녔다. 함께 어울리던 동무들과 좋은 물에서 씻고 떠들고 노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집에 오는 날이면 영락없이 엄마에게 꾸지람을 듣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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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김연정) // - 한 번 참으면 오랫동안 즐겁다.// 풍연심 // 배려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 엄마 모습은 이렇게나 생생 한데 흔적도 없구나 문명의 발달도 좋다만 이 한 몸 기대어 쉴 곳이 없어라 수호신 같았던 정자나무도 세월에 등 떠밀려 속절없이 고목이 되었네 황혼 앞에 서성이는 내 모습 같아서 아프다 옛정서 그리워라 이젠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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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산에서 고향 선배님들과...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담한 정자가 있는데... 여기는,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망중한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인 듯... 그런데, 이렇게 좋은 장소가...정도였으니, 얼마나 빠르게 올랐는지 가늠이 되지요?? 그래도, 고향 선배님들과 함께하니,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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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소현마을은.. 202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고향 소현 마을은... - 이 글은 2023년 2월20일 영천시 신령면 신덕1리 주민 60여명이 우리 마을을 방문하여, 이 분들과 함께 마을 도로변 담장에 새겨진 모자이크 벽화를 둘러보고, 마을 회관 2층에서 벽화 내용을 설명한 것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