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여든둘째 이야기,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1)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던 사철탕집들이 지금은 거의 문을 닫거나 다른 종목으로 바꾸었다. 집에서 키우던 아롱이가 한 1년 잘 있다가 사라져 버렸다. 아마도 누가 훔쳐 갔을 것이다. 아름이가 울고 불고 난리였다. 네 식구가 동네 여기 저기에 전단지를 붙여서 찾으려 했다...
-
1월 30일(화) 어제의 일상(광명, 안산, 광화문, 종로 등)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 있고, 지난해 12월 9일 교육부 부이사관으로 정년퇴직한 고향 친구가 중풍 으 로 구리시 재활 병원에 입원하여 나포함 친구...광화문에 치과 예약이 있어, 40여 분간 머물었고 집 근처의 사철탕집으로 가서 일산사는 절친이 장기 해외출장으로 광명...
-
My New Life, 6월의 일기, 참 행복한 날/등용사철탕 2022.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My New Life, 6월의 일기, 참 행복한 날/등용사철탕 “가자니까요!” 내 그렇게 언성을 좀 높였다. 바로 어제인 2022년 6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쯤의 일로, 고향땅 문경을 가는 길에 그 길목인 충북 광혜원을 들러서 가자는 내 의견에, 길목이라고 해도...
-
설쇠러 고향으로 갑니당 2015.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선 내 그동안에 먹고싶었던 음식들을 실컷 먹고오겠씀다.제일 먹고싶은게 뭐냐면 연길서시장의 뜨끈뜬끈한 찹살순대임다.장사하는 아줌마와 아매께서 가매안에서 갓 꺼낸 뜨끈뜨끈한 순대를 보기좋게 썰어놓은거를 한그릇에 중국빼갈을 한잔 쪽~~~하문...
-
낯선 고향 2005.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멘트가 눌러앉았고 대나무 따발총소리에 뜀박질하던 강아지도 사철탕 집 주인 따라 도시로 갔나. 강물 따라 굽어진 신작로는 대추나무가 심겨져있고 논밭을 가로질러 누워있는 시커먼 아스팔트길이 뱀처럼 꿈틀댄다. 내 고향 옛 모습 開發이 망쳐놓았다
-
고전설교 2장부터 9장까지 2023.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엔 내가 벗어놓은 저 신발을 다시 신을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으로 해산에 임했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세계에는 대충대충 대강, 적당히,슬슬, 되는대로 라는 단어가 통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낳다가 그만 둘수는 없는 대충대충, 슬슬, 적당...
-
문학방 매튜 자기소개 드립니다! 2016.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 사철탕 등 보양식은 그리 즐겨 먹지 않아요. 24. 현재 사용하는 향수? 불가리 익스트림 25. 수면시간? 일찍잠들면 5~6시간 26. 세상이 멸망한다..가장먼저 구해주고 싶은사람은? 부모님, 가족 27. 자신이 잘 웃는 편이라 생각되는가? 네 28. 힘들어...
-
경남 사천 와룡산,,,그 짙은 오리무중의 길위에서 길을 묻다~.. 2017.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천이 고향으로 4년전에.. 우연히 나의 개인블로그를 보고 인연으로 맺어진 분이다. 반가움에 무한 하트를 발사해 본다.. 나이는 숫자일뿐.. 그야말로 시(時)와 공(空)을 떠나 산매니아로서의 산친구가 된 사이다. 매주 일요일이면 서로가 가는 산이 궁금...
-
야간근무중에....졸려서ㅎㅎ 2012.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 :사철탕 18.싫어하는 인간유형 :이중적인 성격을가진 사람 19.좋아하는 숫자 :1 20.자신의 노래방 애창곡은 :사랑의 밧데리 21.자신이 잘하는 음식 :김치찌개 22.자신의 단점 :소심한 성격 23.자신의 장점 :생각해 보지않음.. 24.가장 짜증날때...
-
시를 쓰는 것은 느리게 사는 것 2017.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 고향, 글쓰기, 포도주 한 잔의 지혜, 모데라토 칸타빌레 중 우리한테 특별하게 해당되는 것이 글쓰기이다. 글쓰기를 잘...적응을 잘 못하는 것이 느림이다. 뜬구름 잡기 같이 사는 것이 느림이다. 이어 장경린 시인의 작품을 공부했다. 문학은 내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