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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삼행시 주제: 청도면 청:청도면 내고향은 화악산이 병풍처럼 둘려처져 구름도 쉬어가고 도:도덕을 숭상하며 인자요산 지자요수 공맹도를 배우다 심심하여 면:면경을 바라보니 백발노인 누구인가 안창거인 이태규 얼굴이다

비웃든 가제가 손살같이 달리고.. 머리감은 비누물 미끄러움이 팔이 저리도록 문지르고 ... 도랑은 무더운날 유일한 수영장... 한겨울 살얼음속 김이 나는 온수탕.. 내고향 청도면 고법리 도랑.. 오늘도 그리며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 가고 있다, 윤시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에 터를 잡았는데 15대 할아버지가 무오 갑자사화에 연루되어 뿔뿔이 흩어지는 과정에 10대 할아버지대에 두메산골 손곡이라는 동네로 정착했다. 그전에는 손 씨들이 살았을 거로 짐작되는데 우리가 50호 최 씨가 30호 고씨가 10여 호...

수몰되면서 고향 마을을 보기 위해 정상에 정자가 세워져 있다. 성곡 저수지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웃음이 묻어나는 이름의 ‘몰래 길’이 거기 있다. 둘레길 이름치고는 재미있고 재치와 유머가 넘쳐나는 이름이라 더욱 흥미가 가는 길이다. 성곡 저수지...

있는 고향 마을이었다 한옥 행랑채를 100년생 회나무가 덮고 있는 모퉁이 집 자동차 라이트에 비치는 초록 융단보다 보드라운 마당에 내려섰다 여우비가 만든 이슬에 바지 가랑이가 젖는다는 걱정은 하지 못하고 잔디를 밟으며 눈밭의 아이처럼 탄성만...

양정고등학교내 무산회관(양정지하철역 4번출구에서 동의의료원행 순환버스 이용 진여고앞 하차:차비\500) 3.참석대상자:고향이 청도면이면서 부산(김해 양산 포함)에 거주하는 분 4.회비 : 일금 일만원(\10,000) 5.기타사항 (1)운영위원회에서 신임 회장...

밀양군 청도면 구기리에 있음) 예씨가 우리 고을에 토족 구가(土族舊家： 토반의 겨레로서 지체 높게 잘 살아오는 집)인데 우리 고향 구좌리(九佐里)에 거주하는 자는 고 학생공 휘 수오(秀五)로부터 시작해서 지금 七·八대를 우리김가와 더불어 섞여...

청도군 청도면 내호동 259번지에서 일제 지방군수를 지낸 아버지 이종수와 어머니 구봉래의 1남 2녀 중 막내 딸로 출생. 정규 교육 없이 자가에서 가정교사를 두고 신구 학문 섭렵 1.정운(丁芸) 이영도 여류 시조시인 연보 1936 대구의 대부호 집안의 막내...

후 산에서 자연인으로 살겠다 생각하고 구입해 놓은 밀양 청도면 고법리에 계곡과 다랭이논을 낀 뒷산 3300평은 이제 나에겐 별...언젠가는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을 것이다 이제는 고향에서 텃밭 가꾸고 내 좋아하는 개도 키우고 나무도 가꾸고 밤에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