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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내며 살아야하는 것은 한국인들의 숙명인것인가요? 저는 돌아갈때 "아이 견문이나 넓히고 돌아갑니다" 절대 이런 말 하고...이대로 있으면 안된다, 매일 영어 일기 쓰고, 매일 영어 받아쓰기 테스트 하고, 별도 영어 문법공부도 하고, 한국 수학교과...

아무리 생각해도 영어라 떠오르질 않음. 제발 좀 갈켜주3 지금 미치겠3

뭘까용... 넌센스 아님 ㅠ 영작!

엊그제 세번째로 꿈을꿨지요.. 어디 외국에있었는데..그 외국인한테 내생각을 표현했지요~ 물론..딱 제수준에 맞는 영어를했어요...해도 무슨말을했는지 기억났는데..잊어버렸네요^^ 어쨌든 이렇게 영어꿈을 꾸고나면 그날을 기분이 좋아요^^ 신기하잖아요...

이해하게 된 오늘이었다. 마지막 스페셜 퍼포먼스를 보는데, 내가 다 영광스러웠다. 이렇게 몇 주년 기념 공연을 할 수 있다는...거니까. 서로가 얼마나 영광일까…!!!! 홍광호 배우는 영어로 대사를 다 소화해내기 위해 또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이게...

나지 않지만 분명 제가 영어로 대화를 한다는겁니다.-_-; 현실에선 간단한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제가 꿈속에선 그래도 더듬더듬 거리면서 영어를 말한다는 거에요. 정말 신기해요..어째서 영어도 못하는 내가 꿈속에서는 영어로 말을하는건지...

보고 공카 편지쓰러 이제 하루에 한번씩 올게..ㅠㅠ 오빠가 내가 쓴 공카 편지들을 봤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그렇게 생각하면서...웃던 하루 보냈길바랄게 그리고 내일도!! 모레도 또 그다다음날도 그 다다다음날도 화이팅하고 오늘도 까만꿈꿔~!!! 사랑...

단어는 영어가 아닌 중국어 제길! 이었던듯 하네요. 꿈에서나마 보고 싶은 고양이가 있었는데 다행히 만났어요. 이상하게도 사람...모르는데 야속하게도 꿈에도 안나타나주네요. 내가 그리도 미웠나? 나는 어떤 누군가에게 꿈을 꾸게 하는 존재일까요? 아...

이제서야 영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원을 다니기 시작을 합니다. 2년차에 당한 아픔에 사람들이 두려워 지기 시작을 합니다. 1-2년차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면 3년차에서 부터는 사람 만나는것을 기피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까칠해지기 시작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