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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동 도리코지와 알작지 2015.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리코지를 아시지요? 내도동 암맥군이라고 해야 아실려나.... 마음속에 바람이 불 때 자전거를 달려 내도동으로 갑니다. 그래서 이 비석 해상풍랑에 휩쓸려 그 죽은 몸 조차 수습하지 못한 어느 양씨어른의 환생반혼을 비는 비석앞에서... 그 절절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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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국 방사탑 집중 탐구 2014.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서운 불에도 끄덕 없이 이겨내는 것으로 마을의 재난을 방액해 달라는 뜻에서 이루어진 유감주술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방사탑은 속칭 '거욱대', '거욱', '거왁', '극대' 라고 하며, 어떤 마을에서는 탑과 다소 다른 의미로 구분하기도 하며, 거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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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일간의 전국일주, 그리고...4부 2012.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져 불이 없음 어떻고 구워먹을 불도 구워먹을 고기도 없지만 동상과 나는 맥주 피쳐 하나씩을 병째로 마시며 이 자유를 만끽한다. 완전 맛있었다!! 인스턴트면 어떠하리 우리에겐 기름기가 부족해~ㅋㅋㅋ 하룻밤 솔밭 빌려서 아늑하게 자고 아침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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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시는 분들 필독!! 2012.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 내도동 도리코지 암맥군은 지하에 묻혀있던 기들이 물빠질때 쓸려가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은것. 딱지치기 하는 아이들...말타기... 암맥들이 바닷물의 차별침식작용에 의해 현재의 여름에는 원담에서 손으로 물고기 잡는 축제를 벌 길거리에 조형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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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간세다리 날'에 도움될만한 자료(볼거리,먹을거리 등)입니다. 2011.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씨였으나 불에 타서 없어지고 현재는 이산해(1539~1609)가 쓴 현판이 남아 있다. 제주도에 남아 있는 전통건축물 중 가장 크며 보물 제322호로 지정 오현단 조선시대 제주에 유배되었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 발전에 공헌한 김정, 송인수, 김상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