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 내레 '술 좀 취했다 ' 202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나 술좀 취했다 ◆ ● 권경애 ● 운동권 민변에서 활발한 활동 하다가 조국사태 때 정신차린 ''권경애''변호사 페이스북에서의 절규!! 🍒 나 술 좀 취했다.🍒 그래서 송영길, 우상호, 이인영, 박래군 등등..빌어먹을 선배 동료 새끼들아!!! 그 시절, 우리...
-
수연이는 정말 말하지 않았을까?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레 보고시프면 어카게요?” 나는 계속 물었다. “오마니, 안돼요. 가티 가셔야디요.” 엄마가 할머니 손을 잡으면서 말했다. “내레 나이도 많고 병자라 멀쯔감치 가는 거이 힘들어야. 그리고 방해만 될 거이니 여기 남갔서. 여러 날 생각해봤는데 낸...
-
밝은 밤 에서 나만의 푼크툼 찾기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봄이야 봄이가 바닥에 배를 깔고 엎드려서 증조모를 올려봤다. -여기서 헤어지자. 이제 우리를 따라오지 말라는 말이야. 내레 미안해...... 증조모의 말이 끝나자 봄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가족들의 냄새를 한 번씩 맡더니 집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
-
10월 6일 (일) 지리산 둘레길 이어걷기 4차-5구간 (동강마을-산청함양추모공원-상사폭포-쌍재-수철마을) 도보후기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려 주는듯! 호젓한 숲길 따라 핀 야생화들과, 계곡의 바위를 타고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는 걷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마이 아포! 내레 꽃 꼽았습네다~~^^ 웰컴 투 동막골2 영화도 찍어보고... '쌍재'는 예전 함양 휴천에서 산청으로 오가는 사람들의 왕래...
-
하수 분들과 가을 나들이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숭어회...... 연대장 선배님 의 폭풍흡입력은 오늘에서야 제대로 알았습니다 어쩐지... 아침을 조금 드시드만요... 연대장 : 내레 회 없어서 못먹지... 그렇게 푸짐하고 맛나는 회로 배를 채우고 고심을 합니다 물빠진 이곳에서 하루 더 하느냐? 아님 자리...
-
사투리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수 없는 사랑 경상도 사투리 "택도 없는 사랑" 원더우먼 이북 사투리 "방방뜨는 에미나이"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전라도 사투리 "시방도 고건 내꺼랑께"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데이" I'm a boy 이북 사투리 "내레 종간나 색끼야요."
-
2024년 9월 22일 / 우리 속에 채울 신앙 [마태복음 12:38~45]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틴이 급히 리강을 끌어안고 “자네 왜 이러나? 우리가 장난한 거야.”하고 말렸습니다. 그랬더니 리강은 “놓으라우. 내레 아내가 있고 아이들이 있지비.”라고 말합니다. 푸틴 경호원이나 김정은 경호원이나 처자가 있는 상황은 똑같지만 명령에 대한...
-
<제 4초소와 미루나무>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깜짝 놀랄 정도의 짧은 미니스커트의 여승무원들이 같이 왔었다. 나는 주위에 흩어져있는 북한 군인들에게 "동무, 일루와. 내레 남쪽 미인 소개시켜 줄게."하며 짓궂게 아가씨들 옆으로 끌어와 사진을 찍게 했다. 그러면 그들은 극구 사양하며 얼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