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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하고 시간이 어찌 가는지 모르게 후딱 오전이 끝났다. 집으로 돌아오니.. 김서방은 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울타리와 벤치를 만들고있었다. 정우는 아침부터 소부리로 출근하고. 정서는 늦잠으로 소부리는 패스하고 집에서 집돌이로 뒹굴'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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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진, 취미(아이러브피아노학원)24-5, 마음의 짐을 내려놓다 임여진 씨와 내년 취미생활에 관해 잠시 이야기할 때 풍선아트를 배우는 대신 피아노학원은 원장님께 인사만 드리자고 했다. 몇 년 전 승마장에서 원장님을 뵙고 피아노학원을 의논하던 그때...

2024년 마지막 날 24년 간의 마지막 법회 군부대 및 교도소를 내려 놓고 긴긴 여정에 휴식을 맞이 하지만 감기는 아직도 내겐 친구인지 객인지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이에게 감사드립니다. 울타리문예제전을 통해 문학의 기쁨을 일깨우며 장병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