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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6. 연임을 거쳐 4년의 노원문인협회 회장직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이ㆍ취임식이 있던 날 발목이 푹푹 빠지도록 온세상 하얗게 백설이 내렸다. 하얀 동심으로 돌아가 마냥 운동장에서 뛰어 놀고픈 그런 날이었다. 고생했다며 마치 축하라도 해주듯...

주차장 입구부터 이 곳까지 단풍색이 단풍나무가 70% 정도 들었고, 여기부터 내장사 경내까지는 아직 이르고 간간이 단풍이 들었습니다. (11. 4일 아침) 주변 산에는 40 ~ 50% 단풍이 물들어 가네요. 단풍나무별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시는 분 참고...

어제 저녁에 큰형수댁 월동 김장용 배추와 무우를 운반해 주고 나서, 마을 신축건물 옹벽설치 때문에 새벽에 내려왔다. 오늘 올라가서 큰애 도로 연수를 시키고 월요일 오전에 내려올 계획이었는데 공사일정이 앞당겨지는 바람에 계획이 틀어졌다. 시골에...

​ 구름에서 내려오다 / 이기철 ​ 고견사(古見寺) 운상선원(雲上禪院)은 꽃으로 덮여 있다 들과 산을 제 색깔과 향기로 채우는 일을 풀과 꽃 아니면 누가 할 것인가 ​ 사람 대신 꽃 이름 불러보고 싶어 예고 없이 산에 드는 사람의 마음을 아는 이 누구인가...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가을를 찾는다~

골목에서 이웃을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남산으로 갔어요 버스타고 올라가서 내려다 본 야경 팔각정 광장에서 수다떨고 놀다가 성벽 의외로사람들이 많았어요 내려가는길 안중근의사 동상 이 계단을 내려와서 집으로~ 내일 8시에 만나서 또가기로 했어요

사무실에서 저녁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