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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 사랑 치 사랑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리 사랑 치 사랑" 버스 터미널과 붙어있는 시장입구에서 우리부부는 오랫동안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초면 우리 가게를 찿는 노부부가 계셨다. 항상 할머니가 먼저 오셔서 터미널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할아버지를 기다리셨고. 눈비가 와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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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치사랑~~♡♡♡ 2022.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번 1284기 극기주응원에 1281기박정빈엄니께 내리사랑을 보내 드렸더니 이렇게 치사랑을 주시네요^^ 뭔말인지 알지예~~ㅋㅋ 이래 예쁜 과자~ 손대기 아깝네예 우짜노😆😅😊 1281기박정빈 엄니 감사 드려요 맛나게 애끼애끼 잘 먹을게요🥰🥰🥰 마가모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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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의 시간과 기억의 공간들, 이창식 시인의 시 세계, 지은경 (시인·문학평론가·문학박사)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낳았다 물방울 모여 개울 넘치고 작은 씨앗 하나 더해 숲이 되듯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싸락싸락 봉우리 하나 섰다 내리사랑 치사랑 호박꽃 초롱이고 새까만 밤 박꽃이고 등 토닥이는 은빛 물결이다 기쁨 두 배 아픔 두 배 까투리 제 새끼 거두어 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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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치사랑 2019.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리사랑 치사랑 목화/김나현 닫힌 방문 살짝 열고 고소한 쿠키 접시 살며시 들여놓는 하얀 손이 귀엽다 앞니 빠진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내 너를 곱게 안아준 적 별로 없는데 반달눈을 만들며 히죽이 웃는 얼굴 어찌 이리 예쁠까 가슴 밑바닥에 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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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치사랑 200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사랑 / 박상덕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나보다 부모 생각하는 마음과 자식 생각하는 마음이 다르게 느껴지니... 너도 자식나서 길러봐라 그럼, 내맘 알꺼다 하시던 부모님 말씀이 새록새록 가슴에 와 닿는것이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