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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주시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다니까 제가 큰 맘먹고 시간을 내서 있는 실력, 없는 실력 다 쏟아 놓는거 아닙니까 이런 정보...큰 지장이 있습니다. 다 들 한꺼번에 시골로 가야겠다고 나서면 시골땅값이 순식간에 엄청 올라서 여러분도 커트라인에...

찍었던 풍경입니다. 평화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8 아... 이제 여행의 끝이구나. 생각하니 아쉬움이 몰려오고, 창밖 풍경을...거의 150으로 달렸습니다. 다른차들이 속도를 내서 저도 따라서^^) Paris엔 오후 4시쯤에 도착했구, 운전에 그리고 지도...

프랑스의 시골풍경 #1 사진에서 속도감이 느껴지시죠? 거의 130km, 차가 없으면 140km로도 달렸는데 (외국에서도 전 무법자였음다.^^;) 속도감이 거의 나지 않았구, 그렇다고 위험하게 운전한것두 아니었음다... 몇달후 스티커 몇장이 날라오는건 아닌지...

복잡한건지...원 한달만에 정신을 차리고( 한달 동안 여유있는 시간들이 없었나봐요)... 쬐금 여유을 내서 불이 꺼져있는 방에 불을 넣으려구요. 시골에 다녀왔던 사진예요. 아부지 손잡고, 장날 구경도 가고... 정약용초당 산책도 하고... 달밤에 보름달...

발전시킨다면 더 실용적이고 좋은 관광상품이 될것이고,두번째로 협궤열차를 비용의 문제로 아직 현장에 가져다 놓지 못한것이 아쉽다. 이번 협궤열차의 복구로 기찻길의 시골풍경과 어린이를 위한 동물원도 생긴다고 하니 꼭 시간을 내서 가봐야 겠다...

익어지면 용수 박아 제일 먼저 제주부터 봉해두고 시아버님 반주꺼리 맑은 술로 떠낸 다음 청수 붓고 휘휘 저어 막걸리로 걸러내서 들일하는 일꾼네들 새참으로 내보내고 나머지는 시루 걸고 소주 내려 묻어두네. 피난 나온 권속들이 스무 명은 족한데...

모처럼. 시간을 내서 시골에 왔는데 들판에는 나락꽃이 피어나고. 뱥으로 나가보니 참깨. 고추. 자두가. 익어가고 대추도 파란것이 주렁주렁~~ 꽃순이는 요렇게 자두가 주렁주렁 열린것은 처음봤네 와~~하는 함성이. 친구들. 들리지. ㅎㅎㅎ

용기내서 몇곡 뽑아주고..주변 사람들 로부터 박수 갈채받으니 무슨 피아니스트 조성진인줄?ㅋㅋ아.물론 그정도 실력은 절대 아니나 전공자아닌 예비공대생의 취미활동 치고는 엄청 잘쳐요. 월광소나타3악장 연주. 다시 뱅기타고 드디어 샌프란상공서...

한잔하면 쌓였던 피로는 가고 에너지는 바로 재충전된다 우리 시골집 독구,,, 원래 도시에서 곱게 자란 개새낀데 팔자가 사나워...한다 개집도 없던 놈인데 겨울을 대비해서 잠시 짬을내서 급히 제작했다 평생 목욕도 못해 본 놈을 데려다 목욕도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