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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물이 와서 기분 좋은 날, 윤대위에게 오빠야~ 안녕! 오늘은 99번째 편지야!! 내일이면 100번째 편지를 써...자니까 오늘 아침 출근 길이 엄청 힘들더라구.. 그렇지만 출근을 해야하기에 힘을 내서 출근을 했지! 그런데 하필, 오늘...

날두 좋고 컨디션두 좋은날 진짜 쌔빠지게 고구마 캐왔네요 고구마 줄기 안걷고 캐는 방법. 읍나 몰라요 ㅎㅎㅎ 아효~ 뱀 도마뱀두 보고 그중 저보다 더 겁이 많은 친구가 봐서 축사망 하는줄요 ㅋ 여튼 힘겹게 캐온 고구마는 나눠 드리고 싶어두 못드리고...

불어와 좋은 날이었다고 말해야지. 2006 3. 12. 바람의 아들 2. 시간이 멈춰버린 곳 갯바람 실려와 건들거리는 시골집 바깥마당 누렇게 마른 잔디이파리 속에 작은 풀이 싹트고 있었다 양지바른 창고벽에 등 대어 앉았다 잔디 위에 앉아 눈 감으니 햇볕이...

용기내서 마주할 수 있게 되어 내 하루하루가 다채로워져서 정말 고마워💜💛💚앞으로도 안전한 피난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데일리가 될 수 있는 것은 내 평생의 자랑거리이며, 또한 내가 사랑하고 지킬 수 있는...

풀어버린 거임 우물이 펜션에 있었기 때문에 펜션에 있는 비디오테이프로만 저주를 걸 수 있었는데 우물에 있던 사다코를 건져내서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는 바람에 저주의 반경이 넓어진 거ㅎㅎ 그리고 감독이 재밌는게 초반에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나면...

갔던 날이라고 하신거 보고 너무 공감이 갔어요. 저도 8살때 한국 나와서 지금까지 유학을 16년째 하고있는데 한국 올때마다 가족들 볼 생각에 너무 설레지만 다시 영국으로 돌아갈땐 힘들거든요.. 뭐 제가 선택한 길이니 힘든것도 다 감수해야겠지만요...

마지막 날처럼 매일 살아" "슬프든 힘들든 그것을 힘껏 느끼고 다른 " "하루하루를 만들어냅니다" "슬플 때는 하늘을 보고...있으면 언젠가 분명 그렇게 되겠지요" 🍞🍞🍞 되게 저는 좋은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말을 듣고 나는 하루하루를 그냥 사는 것...

실습 1주차때 교육 후 카페 나들이와 잠깐 출근길에 버스안에서 만났을때 빼고는 대화를 많이 못 나눠봐서 아쉽습니다. 시간 내서 출판회 와주신 점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분위기 메이커인 김수재 과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신바람...

젊은 부부가 일산 풍동에서 옷 봉투 3개가 있다고 창고로 직접 가져가도 괜찮으냐고 하길래 가져오세요 했죠 엊그제 물건을 내서 지금 창고가 텅텅 비웠거든요 그런데 말이죠 차속에 이게 있어 저것도 버리는거냐고 그분 이것도 버려도 돼요 저는 얼른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