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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서 교회가 어디 있는지를 물었다. 농부가 가르치는 곳은 울창한 숲만 보였다. 내친김에 농부가 가르쳐 준 곳을 향해 걸었다. 한 사람이 겨우 다닐 수 있는 좁은 시골길, 길 양옆 과수원에서는 깊어만 가는 가을과 빨갛게 익은 사과들이 자기 마을에...

잣나무 숲, 단풍,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였습니다. 언제나 푸르고 곧은 잣나무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라고 잣나무들은 거기에 그대로 서서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이 즐겨 가신다는 음식점에 들려 맛있는 닭갈비와 막국수를 맛있게...

화은교회를 지나 24시순대국집에서 멍개 1인분을 판다고 해서 들어가 빨두 한마리 잡으며 20분만에 먹어치웠다^^ ​ 1인분이라 몇마리 안되는 것 같다 1인분을 판다는 것이 신기해서 들어간 것이다 요즘은 1인분이라고 분명히 차림판에 써져 있지만 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