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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는 교회다니는 것도 힘듦 2024.04.09
등등등등... 그리고 부활절이나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등 있으면 추가로 내야해 보통 다른 청년분들은 한달에 최소 2~3만원 정도는 내시던데 (주일헌금 제외하고) 그것도 직장 다니면서 수입 있고 그나마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지 난 백수 취준이라 수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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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아직 따수분 세상이겠지? 2023.10.20
나는 진짜... 2002~2009 이쯤이 너무 행복했어 내시절도 시절이지만... 세상이말이야.. 뭔가 온동네가 시골스럽고 이웃끼리 얼굴정돈 알고..? 삐까뻔쩍한 건물, 폰에 갇힌 세상 이런거말고.. 그러니까..내가 하려는말이 무슨말인지 알겠오?ㅠㅠ 공감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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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장애인이 집앞 서성거린다는글 기억하시나요? 2023.09.08
고소와 함께 글 쓸게요 (안쓴게있는데 경비실아저씨+관리사무소아저씨3명 같이와서 아줌마한테 뭐라했는데 괜히 저한테 성질내시고ㅠ) 오늘 (31일 오전) 남편 퇴근하고 씻고 늦은 아침밥 먹으려고 준비하니 그 남자 더라구요 남편한테 또왔다 징하다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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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다 그렇지 (좋은글) 2023.05.17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 펴고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 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픔 일도 있다 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