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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 내안의 그대 / 첫사랑 OST https://youtu.be/mWjyfTrrQTg

된다 해도 내 안에 그대 있음이 나를 살아가게 할 테니 그대가 날 지킬 테죠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 났나 봐 그대만 생각하면...입 맞추고 돌아올까요 어떡하죠 첫사랑은 슬프다는데 나 지금 누구라도 사랑하고 올까요 어떡하죠 사랑만도 너무 아픈데...

바람 내 두 볼에 스치면 난, 사랑했던 그대 얼굴이 떠오르죠 oh 길가에 숨어선 이름도 모르는 들꽃이 필 때쯤엔, 기억 저 편에...baby illa illa illa, Never forget love 첫사랑은 아름다워서 첫사랑은 꽃이랍니다 봄이 오면 활짝 피는 오 눈이 부신 꽃...

깨소금같이 살아가는 알콩달콩 달달한 첫사랑 이야기가 인간극장 이야기가 내마음 한켠을 잔잔한 울림으로 뭉쿨한 되새김질로...로망으로 다가와 짠하게 만들어주었다 혹여 그대라면 이 프로포즈 받았을까? 안 받았을까? 못받아들일까? 딱히 그런 입장...

사랑하는 그대 ~~~ 시작하시면 쿵~ 가슴 저 밑 바닥에 닿아 울려 점점 몸 가득 울려퍼지는 듯한 중저음에 미를 ㅊ다. 울 가수님...미팅이란 걸 갔다. 오빠(?)들이 각자 자기물건 상자에 안보이게 미리 넣어놓구 우리가 하나씩 뽑으면 그물건 주인이 각자...

송이마다 첫사랑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첫눈을 기다림은 순수한 사랑을 기다리는 것 세월 가도 아직 살아 있을지 모를 나의 순수를 꿈꾸는 일입니다. 오늘이 아니지만 이제 곧 눈이 올 거예요.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속죄의 은혜가 나의 죄를 덮고 너의...

그대 가슴에 남아 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고 그대 마음에 상처만 준 것 같아 그 점이 걸리네 그려. 그래도 내 안 깊숙이 감추어진 追億속에 '백조의 호수중 정경'이 흐르면 그대는 나의 왕자되어 離別을 안타까워하는 슬픔의 주인공으로 남겨져 젊은날...

할 길은 없는가 아침에 보고 저녁에 보고 그래서도 못 잊어서 꿈에서 보네 애당초 맺지를 못하는 첫사랑 첫사랑이라면 차라리 그대에 내 순정을 바치지 안 했으리 봄비는 구슬피 창밖에 말없이 말없이 오는데 소리쳐 그대를 불러봐도 봄비는 대답 없네...

지는 그대를 향한 사모곡 어디선가 들려오는 고운 노래 가슴을 후벼파고 안개 숲 저 너머로 멀어져 가고 있네 산 속에 흐르는 샘물 마음이 울적할 때 숲 속에 들어가면 그리움 씻을 샘이 있다 속에서 일렁이는 번잡한 세상사 그 솟아나는 샘물에 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