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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 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걸었던 트랙. 최단코스가 보경사 출발입니다. 들머리를 잘못잡아 급경사를 치고 오릅니다.오르다 보니 철망을 두군데나...

등산코스가 있다. 밧줄을 타고오르면 연산폭포 꼭대기다. 은폭포·복호1·2폭포·실폭포·시명폭포로 이어지는 골짜기가 열려 있다. 연산폭포 위쪽부터는 완만한 산길이 한동안 이어지는데 은폭포 부근에서 다시 산길을 타야 한다. 산행을 할 작정이...

고향오는길에 1일2산 혼산 삼지봉은 초입에 문수암쪽으로 올라가야 길이 완만하고 좋음 최단코스로 빨리 갔다올려고 비탐으로 들어섰다가 엄청 고생했음.

내연산 삼지봉에서 정말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리갈까 저리갈까 하다가 선택하여 내려온길... 아무리 길은 연하여 있다지만...가다가 이정표가 없어 헤매기는 하겠지만....우리는 최단거리라는 가파른 길로 들어섰다... 이길을 오르지 않고 내려간다는것...

수없이 이곳저곳을 누벼 다녔지만 또 가본다. 최~최~ 최단코스로~ 난 좀 겁났지만 되돌아 내려올 생각으로 출발해본다 4,8키로...향해 버스안에서 간단히 계란과 준비해간 떡이랑 커피로 내연산 오름의 에너지를 충전한다, 두번째산 내연산 출발하는 마음...

하면 최단코스로 산을 오르고 내리기 때문에 6-700m 내외의 산들 같은 경우는 1일 3산 오르는 것도 종종 할 수 있었다. 다만 산행의 백미는 종주산행인데 필자도 백두대간종주, 오산종주 등등의 많은 종주를 하였기에 종주산행의 의미를 아무리 강조해도...

좌측으로 내연산 삼지봉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풍경. * 삼거리의 이정표~ * 향로봉 오르는 길에서 돌아본 삼거리 풍경. * 까치수염. * 몇 송이 무리를 지운다. * 노란 나비 한 마리 바람에 용을 쓴다. * 향로봉 정상풍경.. 꾼들로 붐빈다...

최고봉 내연산 최고봉인 향로봉(930m)은 산의 높이도 높을 뿐만 아니라 산에 진입하는 거리가 멀어 초보 산꾼들에게는 도전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향로봉을 오르는 코스는 주로 3곳을 많이 이용하는데 보경사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코스를 제일 많이...

바라본 영일만 ≫ 에서 향로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난다. 하옥에서 향로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향로봉을 오르는 최단코스이나 하옥을 갈 수 있는 교통편이 불편해 등산로로 이용하는 이는 드물다. 향로봉은 내연산 일원에서 가장 높은 봉으로 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