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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봄내음 가득한 고사리를 영접하며 미송성님 형수님 따뜻한 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라도 주셔야 직성이 풀리는 승질 고약한 분.. 싸랑해요우~~~~~~~~~~~💙 제인이 요리해서 맛잇고 행복하게 먹었습니닷 영상편집해준 해돌님 고맙씨봉🥰

들국화 가을이다 들국회가 피는 가을이다 이 꽃 꽃내음 진짜 맛있다. 가슴 속 깊이 들이마신다 아~ 달콤하다.휴 ~ 내 뿜어본다. 몸이 날아갈듯즐거워한다. 이 달콤한 꽃내음을 내 뜻벗과 맡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까! 가을 들국화 담콤한 꽃내음이 내 몸...

선물곡으로 전합니다 ㅋㅋ 임지훈 - 사랑했는데 장호철 - 그때 그날로 Vi Olin - Очень красивый блюз

나무 내음을 맡고 십일월 초순 둘째 토요일이다. 지난주에 이어 대산면 나눔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목공 강좌 나가기로 된 날이다. 창원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지역민을 위한 작은 집짓기 목공 강좌를 개설했는데, 나는 시내에 살면서 청강생이 되어...

詩 //채원. 김명희 꽃내음 꽃내음 들려오는 행복 계단에 오르니 스치는 바람에 상큼함이 코끝을 자극한다 향기에 취하여 온몸이 반응하고 행복함이 웃음이 저절로 난다 봄바람에 타고 온 향기가 나를 설레게 한다

새벽의 내음들 유옹 송창재 시 쓰기 좋은 새벽은 산고의 여명이다 해 오르는 방에서는 긴 꿈을 꿀 수가 없다. 커피 한잔을 내려 앉으면 새벽바람은 갯내음을 배달해 준다 구수한 커피향에 짭조름한 갯내음을 타마신다. 둘레길 아직 남은 열 두개의 등 너머...

횟수 날짜 산행지 대장 산행구분 비고 정기 원정 근교 1 12/01 만월산 골드 번개산행 2 12/02 만월산 홍천 3 12/02 호봉산 정처없이 4 12/03 만월산 힛돌 5 12/03 호봉산 청백골 6 12/05 호봉산 골드 번개산행 7 12/07 문학산 연경 8 12/08 만월산 황복...

지리산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가 바다를 연모해 휘달리다 마지막 세운 봉우리 '봉명산' 이 산의 동편기슭 사천만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다솔사를 찾는다 1,500년 고찰 봉명산 다솔사, 늘 일주문 밖에서 배회하던 인생이 한적한 여유로움을 느끼는...

여자에겐 꽃내음이 난다/ 惠庵 박 상 국 장미꽃 향기가 나는 여자, 라일락 향기가 나는 여자 코가 맵도록 오동 꽃 향내나가 나는 여자 여자는 꽃이라서 먼발치서 바라봐도 꽃내음이 난다 내 방 커튼 위 백목련, 새벽 창살 틈으로 어리는 달빛에 뚝 뚝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