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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끼 먹으면 다음끼니 고민해야돼

배달앱 할인쿠폰 생겼는데 뭐먹지.. 저번주 내내 시켜먹어서 땡기는게 없어ㅠㅠ

년이 뭘 만들 자격이나 있어? 다 버려버릴꺼야. 나 지금 눈돌아가서 어떤 짓 할 지 모르니까 말리지마. 남편 손을 뿌리치고 하던걸 마저 했다. 김장김치도 남편이랑 같이 담았던 피클도 몽땅 버렸다. 시아버지는 자기 방에 틀어박혀 시름시름 앓는 척을...

마음 먹지 말고 느긋하게 과정을 즐겨라. 1950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라. 1962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조심 또 조심하라. 1974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으리라. 1986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