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 집에서 식사 중에 TV채널이 돌아가는데 잠깐 '내일은 사랑"이라는 예전 드라마 장면이 나오더군요.... 케이블방송 어디서 다시 하나보대요 그 때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라 포스팅 한 번 해봅니다. 그 때의 범수가 내 이상적인 캐릭터라서 참...

젊은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 어렸을 땐... 이런 청춘드라마 보면서.. 캠퍼스 드림을 꿈꿨던거 같다. >.< 대학가면... 대학만가면... 캠퍼스의 낭만이... 쩝~ 본고사 보러가서.. (어리신 분들은 본고사 또한 무엇인지 모르겠지요. 수능보고... 본고사...

알고 감사했습니다. 물론 근 한달동안 하모 불 여유도 없었는 데 모처럼 주말을 맞아 우연히 들은 예전의 tv 드라마(내일은 사랑) 주제가 "장미의 미소"를 듣고 연주해 보았습니다.5월 장미대선도 있었고 여러 곳에서 장미가 피어나는 시기인 지라 연주해...

신인수 - 장미의미소(KBS내일은사랑OST) 한 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댓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 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