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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몽규와 함께 장로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았다. 1932년 윤동주는 명동에서 북간도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용정의 기독교계 학교...시는 1934년 12월 24일 날짜가 적힌 '초한대', '삶과 죽음', '내일은 없다'의 3편이다. 만 17세 때의 작품이다. 초 한 대...

대 내일은 없다 - 어린 마음이 물은 가로수(街路樹) 삶과 죽음 창공(蒼空) 조개껍질 - 바닷물 소리 듣고 싶어 창구멍 참새 고향집 - 만주에서 부른 남(南)쪽 하늘 비둘기 황혼(黃昏) 못 자는 밤 모란봉(牡丹峯)에서 가슴 1 가슴 2 가슴 3 종달새 애기의...

마음은 내 마음이다. (1938.9.20) 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스타북스,2022 내일은 없다 ㅡ 어린 마음이 물은 ------ 윤동주 내일 내일 하기에 물었더니 밤을 자고 동틀 때 내일이라고 새날을 찾던 나는 잠을 자고 돌보니 그때는 내일이...

유학 18살이 되던 해 「삶과 죽음」, 「초 한 대」, 「내일은 없다」등 3편의 시를 썼으며, 21살이 되던 해에 본인의 이름으로...4월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한 윤동주는, 최현배의 조선어 시간을 비롯해 손진태의 역사 시간, 이양하의...

내일은 없다 / 윤동주 내일 내일 하기에 물었더니 밤을 자고 동틀 때 내일이라고 ​ 새날을 찾던 나는 ​ 잠을 자고 깨어보니 ​ 그때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더라 무리여! 동무여! 내일은 없나니

윤동주의 마음을 떠올려본다. 민족을 잃고, 일본 감옥에 수감되어 있을 때도 윤동주는 지금 이 순간을 살자 다짐했을 것이다. 일상의 막막함과 절망감 속에서 〈내일은 없다〉를 떠올리겠다. 윤동주의 마음 떠올리며 그저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지금을...

내일은 없다 - 어린 마음이 물은 윤동주 내일 내일 하기에 물었더니 밤을 자고 동틀 때 내일이라고 새날을 찾던 나는 잠을 자고 돌보니 그때는 내일이 아니고 오늘이더라 무리여! 동무여! 내일은 없나니 - - - - -

등록이 허용됩니다 (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윤동주 시집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中 2탄 “내일은 없다” 입니다. # 이 시는 구조적 부각되는 부분은 딱히 없어보이네요! # 오늘과 내일같은 오늘이 무한반복되는 듯한 이...

자고 동틀 때 내일이라고 새날을 찿던 나는 잠을 자고 돌보니 오늘이더라 무리여 동무여 ! 내일은 없나니 ㅡㅡㅡㅡㅡ시인 윤동주ㅡㅡㅡㅡㅡ 이제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우리는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서로 사랑하며 충실히 지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