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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합니다. 이에 한국작가상 운영비와 기관지 발간비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하신 분들의 성명은 『내일을 여는 작가』 가을호까지 명기했듯이 계속 알리겠습니다. 2023년 9월 19일까지 108명의 회원과 4개의 지회, 2개의 분과위원회가 도움을...

기관지 『내일을 여는 작가』(이하, ‘작가’) 편집위원 구성, 편집 및 출간 방향이 대폭 수정, 변모 중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일부 회원의 중복 발표, 특정 지역의 편향성 등의 폐해를 타개하기 위해 지역 회원 발표 기회와 형평성 확보...

계간지 ‘내일을 여는 작가’ 창간호(1995년)에 담긴 시이다. 1974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로 창립하여 실천문학을 창간(80년) 했었으나 어둠속에 스며들고 민족문학작가회의(1987년)로 다시 태어난다. 8년만에 탄생한 창간호이다. 2007년 부터는 (사)한국...

<내일을 여는 작가>, 한국작가회의, 2009년 가을호. 이발소에 가는 이유 외 1편 맹문재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몰아치는 날인데 나는 이발소에 간다 세련되고 요금이 더 싼 미용실이 집 가까이 있는데 비 그친 뒤 가면 될 텐데 최후의 선택이라도 한 것처럼...

보인단다.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두 발 짐승으로 태어났을꼬, 몇 생이나 닦아야 우리 같은 존재가 될꼬. 내일을 여는 작가 (2004년 가을호) 노랑 / 오봉옥 시작은 늘 노랑이다. 물오른 산수유나무 가지를 보라. 겨울잠 자는 세상을 깨우고 싶어 노랑...

무르팍에도 직빵이라 카데예" "내는 고븐 꽃 실컷 봤다. 열매는 니 하그라" 배냇귀 잡순 할머니 말씀, 샛길로 날려도 직진이다. - 《내일을 여는 작가》 2016 상반기 권선희 강원 춘천 출생. 1998년 《포항문학》으로 등단. 시집 『구릉포로 간다』.

2011년 내일을 여는 작가> 등단 - 시집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 《 심사평 》 흔히 좋은 시를 평가하는 기준의 하나인 ‘삶의 진정성’은 단지 각자가 체험한 것들을 곡진하게 그린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만일 그렇다면 대다수의 시가 어떤 식...

우리는 각자의 얼굴을 깨기 시작한다 ​ ​ 계간 『문예바다』 (2022년 가을호-이 시인의 징후독법) 이설야 시인 2011년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으로 등단 고산문학대상 신인상, 박영근작품상 수상 시집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굴 소년들...

비밀이 많다 계간 《청색종이》 2022년 가을호 박일환 ｜1961년 충북 청주 출생.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1997년 《내일을여는작가》로 등단. 시집 『덮지 못한 출석부』 『등 뒤의 시간』을 비롯해 『진달래꽃에 갇힌 김소월 구하기』 『청소년을 위한...